집근처에 자주 가는 초밥집이 있는데, 밥먹으러 갔는데평일 점심인데도 매장안은 꽉차고 이미 대기하는 사람도 있어서발길을 돌려서 전에 근처에서 봤던 마시께쪽으로 가봤습니다.사실 이곳 저곳에서 먹어보는 것을 좋아해서 다음에는 한번 들러서먹어봐야지 했는데, 그게 이번에 가게 되었네요.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제가 좋아하는 돈꼬츠라멘과같이간 사람이 탄탄멘을 주문했습니다.그리고 연어 소고기 초밥도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는데,사진이 없네요. (아직 블로그를 할 준비가 안되있나봅니다) 돈코츠라멘이랑 탄탄멘은 그럭저럭먹을만하네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제가 일식을 전문적으로 먹는 사람도 아니고뭐 이정도면 소소하게 먹을만한 것 같습니다. 초밥은 개인적으로 소고기 초밥은 새롭게 느껴져서잘 먹었는데, 연어초밥은 제가 좋..
홍대에서 나름 곱창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김덕후의곱창조! 맛있는 곱창을 무려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아주아주 매력적인 가게입니다.ㅎ 맛있게 먹느라 사진에는 없지만,기본안주로 세팅되는 옛날도시락이랑찌게도 정말 맛있네요. 이날 너무 배가 고파서나오자마자 먹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슬슬 배가 불러지니까 여유가 생기더라구요.그때부터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ㅎ 무한리필집이지만 곱창이나 다른 고기들도맛있고, 일하시는 분들도 바쁠텐데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셔서기분좋게 그리고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홍대 '김덕후의 곱창조' 추천해봅니다.
먹골역이 있는 중랑구 묵동으로 이사와서 열심히 찾고 있는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맛있는 치킨집을 찾는 일입니다. 전에 살던 동네에서는 나름 맛있는 치킨집이 있어서자주 시켜먹었었는데요. 이 근방에서 열심히 시켜먹었지만,아직 찾지 못한 치킨 맛집. 그래서 새로운 치킨집을 찾다가 전에 지나가다가우연히 본 먹골역 근처 '치킨랏대'가 생각나서직접 가서 주문해봤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보이는 가격은 정말 착하네요.저정도 가격이면 자주 시켜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가장 중요한것 치킨의 맛이 중요하겠지만요. 주문을 해놓고,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면서기다리고 있는데요. 주문어플로 주문하면 배달비가 비싸서저 가격보다 더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집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저는 직접 와서사먹는걸로..ㅎ 그리고 신..
갑자기 맛있는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폭풍 검색을 하다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수제버거집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평도 그리 나쁜것 같지 않고, 오랜만에프랜차이즈 햄버거가 아닌 수제버거를 먹고싶어서태릉입구역에 있는 '버거우'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고열량 햄버거를 먹으러 가는거니까차로 안가고 걸어서 다녀왔는데요. 그래야 뭔가 내 몸에게용서를 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ㅎ 저는 세트로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세트로 주문하면음료와 포테이토가 함께 나와서 넉넉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포테이토가 진심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네요.감자 맛집이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햄버거는 딱 예상했던 맛이네요.푸짐한 야채와 소스. 프랜차이즈 햄버거가 만약에광고에서 보여준 비주얼로..
주말에 바람쐬러 드라이브겸 게장을 먹으러 남양주 팔당쪽에 있는'참한간장게장'에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으로 대충 찾아보니집에서 차로 그리 멀지 않은 것 같고, 이 시간이라면차도 별로 없을것 같아서 다녀왔는데요. 점심 식사시간도 지난 시간에비오는 날씨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한적하고 편하게 먹고 왔네요. 주문은 암꽃게 2인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니까본격적으로 음식을 세팅해주셨습니다. 참고로 암꽃게와 수꽃게를 선택할 수 있는데가격은 암꽃게가 훨씬 비싸더라구요.그래도 이왕이면 알이 있는 암놈이 더 맛있으니비싸도 암꽃게로 먹어야겠죠.? 음식이 세트다보니 꽃게탕도 주시는데요.기대할만큼 많은 양은 아니고그냥 간단하게 먹을만한 양인것 같습니다.먹는 양이 많으신 분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겠네요. 제가 앉은 자리가 창가자리..
호매실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집으로 출발전에 시원한 커피가 땡겨서 근처 카페를찾아봤는데요.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파는 커피를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를 찾다가'차씨네콩가게'라는 카페를 찾게되었네요. 실내 인테리어도 좀 찍었으면 좋았을 것을....사진이 음료사진 두장이 다네요.ㅎ 요즘 테이크아웃이 아니면 1회용잔을 사용하지 않는데요.차씨네콩가게는 잔이 너무 예쁘네요.아이스아메리카노가 시원함을 뿜고 있습니다.그리고 가격도 착한 3천5백원..!맛도 제가 싫어하는 원두탄맛도 거의 없고 깔끔하네요.
원래 홍대쪽에서 자주 가는 초밥집이 있었는데,때마침 수요일에 찾아갔는데 매주 수요일이 휴무일이라네요.그래서 하는수 없이 다른 메뉴를 고르려고 돌아다니다가결국 원래 먹으려고 했던 초밥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다른 초밥집으로 갔습니다. 평소 오가던 길에 간판만 보고한번도 안가본 '박용석스시'에 갔는데요.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그래서 부끄러움에 가게 내부 사진은 한장도 못찍었네요. 뭘먹을까 하다가, 가성비가 너무 좋은런치세트가 있길래 바로 주문했습니다. 박용석스시는 주문을 종업원분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직접 주문접수하는 기기에서 하고,카드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요즘에는 페스트푸트점에 가도 그런 곳이 많던데이제는 이런 가게가 점점 많아지나 봅니다. 런치세트는 소바, 튀김, 스시를 무려 ..
7호선 중화역과 먹골역 중간정도에 있는 오래된해장국집 '장원정'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추천을 받아서 갔다왔는데요.제가 오래된 노포 식당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추천해준 식당이라서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식당 입구에 30년전통이라는 글자가 저를 한번 기분좋게 했고,들어갔는데, 메뉴판에 국밥류로 가득찬 것을 보고 또 한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워낙 국밥을 좋아해서 기대되더라구요. 식당은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약간 늦은 저녁시간이였음에도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저희가 먹고 있는 중에도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더라구요. 나름 이 동네에서는찾는 분들이 많은 식당인가 봅니다. 주문을 하면 김치와 깍뚜기, 그리고 큼직한 고추를세팅해주셨는데요. 김치를 보기만해도 벌써국밥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김치와 깍..
초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요즘처럼 날씨가 더울때에는초밥을 즐겨먹는 편인데요. 더위에 지쳐서 입맛이 없을때도초밥은 맛있게 잘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더운날에는일부러 초밥집을 찾아가서 먹는편인데요. 얼마전 복날에 집근처에서 식사를 하려고 나왔는데,집근처 삼계탕집에 길게 줄서있는 사람들을 보면서굳이 삼계탕이 아니여도 다른 맛있는 것을 먹어야지하면서지나가다 간판만 봤던 묵동에 있는 먹골역 스시고메이에 찾아갔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초밥, 우동, 모밀에나가사키 짬뽕까지 맛있는 일본음식은 다 있네요. 사실 먹골역 근처로 이사와서 동네를 돌아다니다가흰색 간판에 초밥이라고 크게 쓰여있는 걸 보면서저집이 엄청 자신감이 있는 집이네 생각했는데요.조금 검색해보니 나름 이 동네에서 유명한 초밥집이더라구요. 스시고메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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