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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인 어제 6월 13일. 이미 선거는 사전투표로 완료해서
기분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멀지 않은 양평쪽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본가양평해장국에 들러서 해장국과 갈비탕을 콜라보한
'해갈탕' 주문해서 한그릇 먹고왔습니다.
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집답게 정말 뜨끈뜨끈한 국물이더라구요.
끓고 있는 해장국의 리얼함을 위해 움짤로도 남겨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장국은 좋아하는데, 선지는 조금 부담스러운데
그럴때 먹기 딱인 해갈탕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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