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분이 최근에 결혼을 하시면서 오늘 신혼여행후 오랜만에 출근하시면서 머핀을 들고 오셨습니다..^^ 먹기 전에 그냥 확 먹으려고 하다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좋은 식당에서 사진찍어서 올리고 하시는 분들..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이해하지는 못했는데, 이쁜 빵을 보니까 그냥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 찍어봤는데요..ㅋ 사진을 찍고 빵을 다 먹고 다시 사진을 보니까.. 내가 먹고 이제는 세상에 없는 빵을 생각하면서 '아~ 사진을 찍어두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ㅋ 갑자기 음식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ㅋㅋ. 제가 미처 그런 마음을 몰랐던 였군요..ㅋ 예쁘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사진을 찍어보세요..^^ 그게 음식에 대한 예의잖아요..ㅋ
결혼을 하셨거나 준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예물 준비를 위해서 종로쪽을 들러보셨겠죠? 가격도 그렇지만 매장이 많다보니까 디자인도 다양하고 특히 결혼 예물이 남자분과 여자분이 두분다 시간을 빼서 알아봐야하기 때문에 두분이 날을 잡아서 알아보다보니 종로에서 여러매장을 날잡아서 찾아다니는게 예쁘고 좋은 예물을 고르시는데 훨씬더 유리하기 때문이죠.. 요즘처럼 날씨도 좋을때 종로는 정말 결혼 준비차 예물을 알아보시는 예비 신랑신부님들이 정말 많을텐데요.. 이왕 준비하시는 예물!! 그냥 막 준비하고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대충하시면 절대 안되겠죠?? 요즘 된장녀의 반대되는 간장녀가 뜬다고 하는데, 말그대로 짠순이처럼 돈되는 정보를 잘 활용하시는 분들을 말하는 건데요.. 짠순이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보가 돈이되는 요즘을 살..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잘 사용하시고 계신가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이녀석이 없을때 어떻게 살았었나 싶을정도로 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동고동락하실 것입니다.. 가끔씩 새로운 어플을 받아서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고는 하는데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아이디어의 어플을 보면서 신기해하기도 하지만, 오늘 제가 말씀드릴 어플은 어쩌면 한번쯤은 어러분들이 생각을 해봤을법한 그런 어플입니다.. 뭐 새로운 어플은 아니니 다들 아실것이라고 믿구요.. LG U+를 통신사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기본으로 설치가 되어있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저는 기본으로 설치가 되어있더라구요.. 사실 LG U+가 LTE로 망이 바뀌면서 좋아질것이라고 했는데, 그리 선전하지도 못하고.. 타 통신사에 비해 만족도가 좋지 않은것 같습니..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한살 한살을 먹어갈수록 추억에 기대고, 추억으로 힐링을 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즐겨보는 예능프로그램 중에서 '라디오스타'가 있는데, 어쩌면 즐겨보는 이유가 텔레비젼에서 자주보는 연예인이 게스트로 나오는게 아니라 옛날에 잘나가던 스타들의 근황도 듣고 옛날 이야기도 들을수가 있어서 그런가 생각하기도 합니다.. 70년대 끝자락에 태어나서 남들 다하는 주산학원도 나녀보고.. 물론 지금은 없어지고 없지만 말이죠.. 고등학교때 삐삐도 차고 학교 다녀보고, 대학에서 받을수는 없고 오직 걸수밖에 없는 시티폰이라는 물건도 사용해보고.. 추억에 기대고 돌아가자면 수없이 많은 물건들이 기억이 납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옛날 물건들 이미지를 모아놓은 것을 보고 힐링을 받았습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신기한 글이 있어서요^^ 집에 후드티 한장 없으신 분은 없겠죠?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아침 저녁은 춥고 낮이 되면 더워지는 이런 날씨에는 더 쓸모있는 정보인지도 모르겠네요.. 아침에 쌀쌀해져서 입고나갔던 후드티를 간단히 접어서 예쁜(?) 노트북 가방을 만들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사진만 봐도 대충 이해가 가니까..설명은 Pass!! 이렇게 간단하게 노트북을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 완성되었네요.. 따라해보고 싶으신 분은 사진처럼 한번 만들어보세요..^^ 물론 가지고 다니다가 노트북이 추락해도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 종로4가 효성주얼리시티 애셔링에 오시면 새로운 예물의 트랜드가 보입니다 ::
결혼을 준비해보신 분이라면 결혼 준비가 얼마나 힘든일인지 다 아실껍니다.. 그냥 단순히 남녀가 같이 살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준비해야 할것도 참 많구요.. 요즘처럼 불경기에 물가까지 높아진 시기에 결혼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더 말이죠.. 천정부지로 높아진 집준비부터 삶의 질이 높아져서일까요? 가전제품도 요즘은 정말 살것도 많고 좋은것도 많아졌습니다.. 얼마전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윤형빈씨와 정경미씨가 방송 선배들에게서 혼수를 장만하는 게임을 했던것을 봤습니다.. 이후로도 인터넷에서 많은 지적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커피머신하나도 몇백씩 하는 세상.. 돈들어갈 일은 참 많고, 그렇다고 안하기도 그렇고.. 결혼 쉽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결혼 준비를 하고나서 나중에 가장 말이..
웹서핑중에 재미있는 글을 찾았습니다.. 외국에서 만든 이미지 같은데요.. 아이디어 제품들을 만들어 놓은것 같은데요..^^ 참신한 아이디어도 있고, 뭐 조금 따라하기 그렇것도 있지만, 그래도 보니까 재미있어서 같이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일단은 첫번째!! 빵썰기와 새모이를 동시에 줄수 있는 도마입니다.. 종이로된 상자를 세모 모양으로 접어서 일반 램프를 나이트 분위기의 램프로 바꾸는 방법!! 다음은 전구로 화분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마분지 같은 두꺼운 종이를 이용해서 애기방 조명을 이쁘게 만들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불을 켜면 너무 이쁘넨요.. 다 마신 패트병으로 스탬프 만들기.. 패트병으로 빗자루 만들기!! 태양빛으로 전등 만들기!! - 팻트병 램프!! - 이건 좀 따라하기가 - -..
살다보면 여러가지 뉴스 기사들을 접하지만, 어떤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기사가 어떤 누군가에게는 크게 와닿는 기사이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담배값 인상에 대한 뉴스가 정말 크게 와닿는 기사중에 하나랍니다.. 뭐 사실 끊는게 가장 좋은줄 알지만, 몸에 베인 습관을 핑계로 오랫동안 끊지 못하고 시간을 끌어온것 같습니다.. 백해무익하다는 담배.. 거기다가 주변 사람들까지도 힘들게 할수 있으니 뭐 끊는게 가장 상책이겠지만, 저처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주변사람들의 눈치와 날로 좁아져 가는 흡연자의 자리에 애타시는 분들을 위해서 어디선가 보고 옮겨 적어놨던 좋은 글귀...아니 사실 좋지만은 않지만 애연가들을 위한 글하나 옮겨볼까합니다.. 애연가 담배 한 모금을 사랑하는가.. 깊게 들이쉰 담배 연기와 함께 내뱉는..
집에 있는 노트를 정리하다가 우연히 예전에 어디에선가 본 좋은 글을 정리해 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워서 한번 올려봅니다.^^ 가끔 살다보면 무엇인가를 시도해야 할 때고 오기 마련이겠죠? 그런데 문제는 그 처음 시도한다는 무언가가 우리를 얼마나 두렵게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 자신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이 있어서 이곳에 옮겨적어 봅니다.. 참고로 제가 쓴글은 아닙니다.. 출처가 불명확해서.. -_-); '위험한 일' 웃음을 웃는 건 바보스럽게 보일 위험이 있다. 눈물을 흘리는 건 감상적인 사람으로 보일 위험이 있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건 남의 일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 감성을 드러내는 건 자신의 참 모습을 들킬 위험이 있다. 대중 앞에서 자신의 기획과 꿈을 발표하는 건 그것..
요즘 결혼 트렌드도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죠? 과거에는 결혼식 자체에 힘을 주어서 했다면, 요즘 결혼 트렌드는 간소화할 것은 최대한 간소화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을 하되 그만큼 올라간 집값이나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입하는데 힘을 주는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어쩌면 당연한 흐름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결혼 예물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간소화되고 예물보다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필요한 물품구입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예물이 간소화되어서 커플링으로만 예물을 끝냈다는 이야기도 자주 듣습니다.. 예물이 간소화 되는 동안 새로운 결혼 문화로 자리매김을 한 것이 있다면 이제는 결혼전에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남성분들이 많아 졌다는 겁니다.. 저역시도 주변분들에게 프로포즈를 어떻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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