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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분이 최근에 결혼을 하시면서 오늘 신혼여행후 오랜만에 출근하시면서 머핀을 들고 오셨습니다..^^ 먹기 전에 그냥 확 먹으려고 하다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좋은 식당에서 사진찍어서 올리고 하시는 분들..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이해하지는 못했는데, 이쁜 빵을 보니까 그냥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 찍어봤는데요..ㅋ
사진을 찍고 빵을 다 먹고 다시 사진을 보니까.. 내가 먹고 이제는 세상에 없는 빵을 생각하면서 '아~ 사진을 찍어두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ㅋ
갑자기 음식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ㅋㅋ. 제가 미처 그런 마음을 몰랐던 였군요..ㅋ
예쁘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사진을 찍어보세요..^^ 그게 음식에 대한 예의잖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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