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 여행☆식도락

(211)
제주로컬푸드 썸제주, 여행 기념품 선물은 여기서 해결했어요. 여행을 하면 가장 고민되는 것 중에 하나가주변 지인들을 위해 준비할 선물일텐데요.저도 제가 여행중인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작은 기념품이라도 구매해야하니 어떤 것을 사줄지 고민이 되더라구요.그러던중 우연히 제주로컬푸드 썸제주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비를 찍고 다녀왔는데요.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이 입구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한데요.네비를 찍고 이동하면서 잘 간판을 찾지 못해서 한바퀴 더 돌고입구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로드뷰를 보시고정확히 주차할 수 있는 위치를 어느정도 머리에 그리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장에서 선물 고르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는데요.지금까지 저는 대부분 선물을 동문시장에서 구입했었는데,제주로컬푸드 썸제주에는 정말 ..
제주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인근 한식 추천 '함덕회춘' 식당 제주도 여행중 함덕해수욕장 근처에서 놀다가 검색중 알게된 '함덕회춘' 식당을 소개합니다.아래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제주도에서도 유명한 함덕해수욕장에서 정말 가깝습니다. 메뉴는 일상에서 많이 먹는 고등어구이, 김치찌게 등이 나오는 식당인데요.사진으로 봤을때 음식이 정갈하고 반찬이 많이 나오는 곳이라서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일단 함덕 회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식당 주차장이 엄청 넓습니다.정말 식당 넓이랑 주차장 넓이가 비슷할 정도로 주차가 편한 식당입니다.중요한 정보가 있는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입니다.이 시간은 꼭 피해서 방문하세요. 주문은 테이블마다 있는 키오스크로 할 수 있습니다.메뉴가 많지 않아서 쉽게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9첩반상과 12첩반상이 있..
제주여행 숲길, '절물자연휴양림' 산책길로 강추합니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바다가 아닌 숲길을 검색해봤는데요.사려니숲길을 예전에 다녀온적이 있어서 다른 곳을 찾다가 우연히절물자연휴양림을 알게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도 저렴하고 주차비도 저렴한데요. 약도에 있는 절물자연휴양림 산책 코스를 보니엄청 넓어서 전부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큰 휴양림이더라구요. 제가 방문했을때 비가 살짝 내리다 그치는 날씨였는데요.휴양림에 나무가 하도 빽백하다보니 우산을 안써도 될 만큼숲이 빼곡하고 아늑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휴양림이다보니 숲이 주는 향긋한 냄새가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그리고 산책로에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발도 편하고걸리는 것 없이 편하게 산책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무를 깎아서 만든 조..
제주도 예쁜 식당, '하도작은식당'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요 제주도 여행중 식당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게된 '하도작은식당'이름처럼 식당이 크지 않은 곳인데요. 사진으로 찾았을때 분위기도 좋고메뉴도 좋아서 미리 예약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안내에따라 문자로 메뉴까지 다 예약하고예약한 시간에 찾아갔습니다. 골목 안쪽에 있어서 차가 없으면 찾기 쉽지 않은 곳인데요.주차장이 넓지 않은데, 제가 방문했을때에는 차량이 없어서 편하게 주차후 이동했습니다. 식당이 뭔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아늑한 분위기가 있어서입구부터 하도작은식당의 매력에 사진을 열심히 찍으며 입장했습니다. 안내받고 자리에 앉았는데요.식당 분위기가 정말 너무 예뻐서 놀랐습니다.사진으로 봤을때보다 훨씬 편안하고 여기저기 신경을 많이 쓴 공간이느껴졌는데요. 사장님의 센스가 ..
제주도 우도 유람선 여행, 바다에서 바라보는 우도 좋네요. 우도 유람선 상품을 구매해서 조금 일찍 성산포항구에 도착했습니다.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항구 주변을 구경했는데요.수협에서 운영하는 기념품 가게가 있어서 쇼핑도하고한라봉 음료도 카페에서 사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일찍 도착해서 잘한 일이라면여객선터미널에 면세점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미리 담배를 구입하면공항 인도장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구매하면 공항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담배를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통 공항을 이용하면 흡연하지 않는 분이라도선물용으로 담배를 한보루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이 방법으로 구매하면 할인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추천합니다. 유람선 표를 받고 시간에 맞춰서 배에 올랐습니다.저는 비도 약간 내리는 악천후 날씨라서 사람들이 ..
가성비 회 맛집, '용수산회포장' 숙소에서 먹기 좋아요 제주도 여행을 왔다면 아마도 무조건 먹는 음식으로 회를 한손에 꼽을 것 같은데요.회를 술없이 먹을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운전을 해서 움직이는 사람은 술도 마실 수 없고,그래서 선택한 것이 예전에는 근처 횟집을 검색해서 포장을 해서 숙소에서 먹거나가까운 시장에서 포장 회를 구입해서 먹었었습니다. 시장회는 가격은 좋은데, 뭔가 회를 뜨는 과정을 볼 수 없고언제 만든 것인지 모르고 구입하는 것이라 찜찜함이 있었습니다.매장에서 포장하면 좋은데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없다는 단점이 있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회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곳이 있어서 검색후 찾아갔습니다. 일반적으로 횟집에서는 작은 어항같은 수조에활어 생선을 저장하고 판매하는데요. 이곳은 정말 목욕탕 욕조보다도..
아늑하고 코지한 제주도 숙소, '제주와봄' 두번째 방문 제주도 여행을 나름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여행일정은 매번 다르게 계획하고음식도 새로운 곳을 찾는 편인데요. 숙소는 이곳 저곳 다녀보니그중에 마음이 편한 숙소가 생기더라구요.저는 그 곳이 '제주와봄'이라는 숙소였는데요.에어비엔비로 예약후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호텔이나 펜션 등 다양한 종류의 제주도 숙소를 예약후 이용해봤는데요.개인적으로 어차피 렌트카로 이동하니 숙소는 조용하고 바다가 가까운 곳이 좋더라구요.이왕이면 서귀포보다는 제주시쪽으로 선호하구요.그래서 제주와봄의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숙소내에 이용하지 않았지만, 세탁기도 있고공기청정기도 있고, 다른 숙소보다 조금 더 큰 냉장고도 마음에 듭니다.전체적으로 너무 깨끗하고 좋은 컨디션에 숙소를 이용하면서 한..
제주도 용두암, 그리고 바닷가 풍경 좋은 카페 '바움하우스' 제주도 공항 인근에서 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바다를 구경가기위해서멀지 않은 '용두암'으로 이동했습니다.용두암은 워낙 유명한데요. 용 머리를 닮은 바위때문에 유명한 해안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다를 보고만 있어서 힐링이 되는 것 같았는데요.눈이 너무 부셔서 썬글라스를 끼고 한참동안 바다구경을 했습니다. 저희 말고도 이미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사진도 찍고멋진 바다 풍경을 구경하고 계셨는데요.맑은 바다와 탁트인 시야, 그리고 맑은 하늘이마음에 있는 근심걱정까지 다 사라지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용두암의 용머리 바위도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저 바위가 용두암이라는 이름의 이유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
6월 제주도 여행, 공항근처 가성비 식당 갈치조림정식 '세원이네' 조금 이른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장마가 6월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장마직전제주도 여행을 계획했는데요. 6월 11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커피와 간단한 간식으로 요기를 해결하고오전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그렇게 제주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아직 장마비가 오기 전이어서 맑은 날씨가 너무 기분좋았습니다.제주도는 언제와도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데요.물론 해외여행도 좋지만, 음식이나 언어가 뭔가 불편함이 있는데요.그래서 제주도가 가장 마음이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은 롯데렌터카를 이용했는데요. 대기업 렌터카 사무실의 장점이라면공항과 가깝다는 점, 그리고 차량 상태가 너무 좋다는 점, 그리고 출고와 반납이 모두깔끔하게 빠르다는 점인데요. 가격도..
중화역 두부 맛집, 콩요리 전문점 '콩닢' 완전 추천해요 7호선 중화역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있는 콩요리 전문점 '콩닢'을 아시나요?콩을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답게 두부 요리가 정말 맛있는 식당인데요.저에게는 가끔 생각나서 들르는 숨은 맛집입니다. 식당이 그리 크지 않은데, 대신 엄청 아기자기한 편입니다.가정집 같은 구조라서 뭔가 아늑하고 집밥을 먹는 느낌이랄까요?그래서 더 정감있고 자주 들르는 것 같습니다. 저의 최애 메뉴는 두부짜글이인데요. 어렸을때 엄마가 해줬던 두부 전골 요리와 비슷한데,뭔가 비법이 들어간건지 훨씬 더 맛있어서 추억도 생각나게 하는 그런 맛입니다.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기다리면 한번 끓여서 바로 먹을 수 있게 메뉴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더 더워지기 전에 먹고 싶어서 왔는데요.유부도 많이 들어있어서 두부와 같이 먹으면 진득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