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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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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무더위를 날려주는 팥빙수, 빙동댕 묵동 먹골역점 다녀왔어요. 한동안 비때문에 많이 덥지 않았었는데요. 비가 그치니까 저녁에도 온도가낮지 않더라구요. 열대야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후덥지근한 습도 높은 날씨라서뭔가 시원한게 먹고 싶어서 오늘 낮에 우연히 알게된 동네 팥빙수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이 너무 귀여운데요. 빙동댕 묵동 먹골역점에 다녀왔습니다.묵1동 주민센터가 있는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금방 찾을 수 있는데요.제가 팥빙수를 많이 좋아하는데, 전문점이라면 믿을만 하겠죠? 참고로 빙동댕 묵동 먹골역점은월~목요일은 16:30~24:00금~일요일은 14:00~24:00까지 영업합니다. 당연히 포장과 배달도 되구요. 매장에 들어가면 입구 근처에 키오스크가 있는데요. 팥빙수 전문점답게팥빙수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일단 몇가지를 먹어봐야 제가..
간단한 먹거리, 삼각지역 '노케찹' 핫도그 추천해요 어제 용산역 근처에서 갔다가 삼각지쪽으로 이동하면서뭐 간단히 먹을것 없나 찾다가 우연히 골목 안쪽에 있는핫도그 가게에 들렀습니다. 한국식 핫도그가 아닌오리지날 핫도그를 판매하는 식당이였는데요.이름이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노케찹'이였습니다. 위치는 삼각지역에서 정말 가깝구요. 골목 안쪽에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매장 정보를 찾아보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고휴무일이 없는 식당인것 같습니다. 사장님 한분이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시고 그 주변에 바처럼 자리가 있고원탁 테이블도 하나 있었습니다. 저는 원탁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했는데요.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오히려 입맛이 없어져서간단하게 먹을만한 것을 찾다가 들어왔는데요.그래서 선택한 메뉴가 '윈너X치즈'..
'라떼플로라' 먹골역 카페, 분위기 좋은 동네 카페에서 브런치 먹고 왔어요. 먹골역 4번출구에서 마디세상병원쪽 골목으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라떼플로라. 예전에 커피마시러 몇 번 들른적이 있었는데요. 어제는 커피가 아닌 브런치로 식사를 하러방문했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몇장을 찍어 블로그로 남겨봅니다.ㅎ 라떼플로라는 예쁜 꽃을 판매하며 음료와 디저트, 간단한 식사까지 할 수 있는분위기 좋은 카페인데요. 건물을 전부 사용하고 공간마다 예쁜 화분이랑 소품이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지 있는 재미있는 공간입니다.매주 화요일이 휴무일이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니참고해서 방문해주세요.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저는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와'스파이시 명란 오일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1층에서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러2층으로 이동했는데요. 진동벨이 있으니 ..
묵동 삽겹살 숨은 맛집, '참숯흑돼지숯불구이' 나만알고 싶은 맛집! 고기가 먹고 싶을때, 특히 돼지고기 삽겹살이 먹고 싶을때무조건 1순위로 방문하는 우리동네 찐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아마 먹골역 인근 묵동 동네 분이라면 알수도 있겠지만,저는 개인적으로 돼지고기 구이로는 이집이 1등입니다.묵동에 있는 '참숯흑돼지숯불구이'라는 곳인데요.사실 이름은 블로그 포스팅하려고 찾아봐서 처음 알았습니다.그냥 늘 그냥 찾아가서 먹기만 했거든요.ㅎ 식당의 휴일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고,연중무휴로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사장님이랑 사모님 두분이 매장을 운영하시는데요.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하십니다. 매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삽겹살 식당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안쪽으로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좌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구요.이날은 바깥쪽 테이블에..
묵동 샤브샤브 맛있는 곳, 먹골역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최고! 샤브샤브 좋아하시나요? 저는 뭔가를 끓이면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요.전골이나 샤브샤브처럼 테이블에서 직접 조리하면서 먹는 음식을 선호합니다.그래서 가끔 샤브샤브를 찾아 먹는 편인데요. 집에서 가까운 먹골역 이마트가 있는 곳에명동칼국수 샤브샤브 묵동점이 있어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영업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인데요.라스트오더가 오후 8시이니까 참고해서 방문해주셔야 해요.그리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꼭 확인하시고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건물에 주차장이 넓어서 방문시 주차장도 이용 가능합니다.저는 가까워서 도보로 찾는편인데요. 입구에 주차에 관한 글도 있더라구요.아마도 일정 시간까지 주차비를 지원해주시는 것 같습니다.거기에 바로 이마트랑 연결되어 있..
더울땐 설빙 자망코 드세요. 무더위 피해 설빙 묵동점 다녀왔어요. 쉬는날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는데, 날씨도 덥고해서시원한 빙수 한그릇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설빙에 다녀왔습니다.설빙 묵동점인데요. 동일로에 있는 롯데시네마 근처에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설빙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는데요.저는 일찍 방문한 편이였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하셔서빙수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매장입구에 자망코라는 메뉴 광고가 있었는데요.자몽, 망고, 코코넛으로 맛있는 빙수 메뉴를 만들었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키오스크에서 몇가지 종류의 빙수를 보닥다결국 자망코로 주문했습니다.ㅎ 사진에 있는 돌 신기하지 않나요?생선 얼굴 같은 돌이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정말 사람이 돌에 그린 그림이 아니라면 엄청 특이한 ..
제두공항 근처 예쁘 카페, '앙뚜아네트' 맛있는 빵이 있는 풍경 맛집 제주도의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근처 카페에서커피를 한잔 하고 싶어서 처음엔 스타벅스를 찍고 이동했는데요.스타벅스에 주차할 공간이 없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제 앞차도제 뒷차도 그냥 주차장에서 회차할정도로 꽉 차있어서 하는수 없이근처 다른 카페를 찾았는데요. 그렇게 우연히 들른 카페. 앙뚜아네트를 소개합니다. 카페도 상당히 넓고 주차장도 넓어서다른 카페보다 훨신 편하게 찾을 수 있고주차도 편했습니다. 완전 좋아요.~ 일단 앙뚜아네트 위치가 엄청납니다. 용두암이랑 가까워서 그런지현무암의 특별한 검정색 암벽과 바다풍경이 완전 풍경 맛집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커피도 맛있고, 빵도 종류가 많아서안먹을 수 없겠더라구요. 방금 밥을 먹고 왔는데그래서 간단히 음료한잔 하러..
갱이네 보말칼국수 오픈런, 여기 완전 제주도 숨은 맛집이에요.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이제 구경도 많이 하고 먹을것도 많이 먹어서렌트카 반납하기 전에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알게된 갱이네 보말칼국수.보말이라는 식재료가 아무래도 서울에서 자주 접하기 힘들다보니기대한 마음으로 오픈런했습니다. 갱이네 보말칼국수는 생각보다 인기가 좋은 식당이더라구요.제가 오픈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저보다 빨리오신 팀이 3팀이나 있었고제가 예약자 명단에 제 이름을 기록하고 나오니 그 뒤로도 몇 팀이 더접수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식당은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하고 매주 일요일은정기휴무라고 합니다. 참고해서 방문해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차는매장에는 거의 주차할 곳이 없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대신 근처에 무료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무료다보니 주차자리가 ..
한라산 소주 공장투어, 기대이상으로 알찬 1시간 공장체험 우리나라에 대표 주종이라면 당연히 소주겠죠? 지역마다 각자 자리를 지키는유명한 소주 브랜드가 있는데요. 제주도하면 당연히 한라산 소주가 가장 유명하죠.?여행온김에 뭘할가 고민하다가 제주도 소주인 한라산 소주 공장투어를 해보면 어떨까란 생각에예약후 투어를 해봤습니다. 중간중간 찍은 사진과 함께 포스팅해봅니다. 한라산 소주공장투어는 매주 금,토,일요일 운영하고12:30분부터 17:00까지 예약제로 운영합니다.생각보다 인기가 좋아서 예약을 미리 해두셔야원하시는 시간에 이용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공장이다보니 부지가 넓어서 주차는 큰 문제가 없이편하게 주차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도 빈 자리가 있어서편하게 주차하고 입장했습니다. 공장답게 엄청큰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큰 화물도 충분히 들어..
제주 흑돼지 고기국수 전문점, '난춘식당' 친절하고 맛있는 곳 제주도에 왔으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고기국수를 먹기 위해서 제가 이동하는 경로에 있는'난춘식당'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이름이 뭔가 맛집 포스가 있더라구요.ㅎ 식당이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주차할 곳이 없어서인근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더라구요.주차는 네비에 를 찍고가셔도 되고, 인근 바닷가에 편하게 주차하셔도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식당이 장사가 잘 되는 식당 같더라구요.납품받은 국수 상자만봐도 기대가 됩니다.가끔 밥집에서 쌀포대가 한쪽에 엄청 많이 쌓여있는 것을 보면얼마나 손님이 많길래 저걸 다 소비할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거든요.난춘식당도 면을 이정도 판매할정도면 엄청난것 아닌가요?ㅎ 방문하시면 자리에 앉자마자 웰컴드링크처럼제주도 청귤차를 주셨습니다.살짝 향긋한 귤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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