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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회식으로 고기를 든든하게 먹고, 그냥 끝내기 아쉬워서

어디를 갈까 검색하다가 간단하게 한 잔 더 할 생각으로 멀지 않은 홍대

루프탑라운지 1987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포스팅으로 봤을때에는 루프탑라운지에서 놀아야지 했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라이브 음악을 하고 있어서 분위기 보다는 음악이 더 땡겨서

노래하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드럼 치시는 분이 사진에는 안보이는데요. 4명이 음악을 만드시는데 멋진 음악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외국노래를 많이 알지 못해서 아는 노래는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노래를 해주셔서 역시 라이브가 좋구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른 포스팅을 검색해보니까 다른분들이 노래하는 사진도 있더라구요.

몇 명이 돌아가면서 무대를 만들어주는 것이라면 다른 시간대에 놀러가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미 술과 고기가 배에 든든하게 있어서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칵테일을,

나머지 사람들은 간단히 양주를 마셨는데요. 양주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좋으니 뭐든 다 좋더라구요.

 

 

 

 

 

 

 

 

 

안주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고,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1987 루프탑라운지 좋네요.

특히 사진에는 없지만, 윗층에 올라가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멋진 루프탑이 있어서

데이트하시는 연인들에게 딱인 멋진 공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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