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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해안을 한번 보고 싶어서 들렀는데,

안타깝게도 파도가 높아서 오늘은 들어갈 수 없다네요.



할 수 없이 근처에서 볼 수 있는 것을 보고 발길을 돌립니다.











저 아래를 내려가서 걸어야 되는데,

파도가 생각보다 높네요. 그래서 다른 것만 보다가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근처 예쁜 카페를 찾았습니다.




이왕이면 바다가 잘 보이는 전망조은 카페를 찾았는데요.

















그렇게 젠(ZEN)이라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 앞쪽으로 주차장이 조금 과장하면 고속도로 휴게소만큼 넓네요.

정말 서울에서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주차하기 편하네요.








정확하게 카페가 오픈하는 시간에 도착해서

저희가 도착하니까 입구에 클로우즈가 오픈으로 변합니다.



그렇게 바로 들어가서 바다가 보이는 자리를 잡고,

커피와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무슨 와인이 들어간 음료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저도 입을 대봤는데 와인이 들어갔네요.

운전을 해야하는 관계로 마실 수 없네요.ㅋ











저는 제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하루에 커피한잔을 안마시면 베터리없는 스마트폰처럼 하루종일 힘들어서요.











카페 밖에 바닷가에 자리를 잡았는데, 의자가 너무 예쁘고 편해서

바다 바람을 맞으면서 마시는 커피가 정말 일품이네요.



솔찍히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커피 가격이 서울보다 약간 비싼편이지만 전혀 그렇게 안느껴지네요.

이런 분위기라면 몇 번이라도 찾아오고 싶은 너무 예쁜 카페네요.

















바람도 맞으면서, 파도 소리도 들으면서

제주도를 마음껏 느끼면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용머리 해안에서 예쁜 카페를 차으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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