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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도착해서 수요미식회에 나온 물회로 배를 채우고,

호텔에 가서 짐을 풀고 잠깐 근처에 뭐가 있나 바람쐬러 나와서 한컷.!




오랜만에 탁트인 바다를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힐링되네요.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가까운 곳에 가볼만한곳이 어디 있을까 검색해보니

'용두암'이 멀지 않은 곳에 있네요.



그래서 바로 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용두암은 엄청 큰 유료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기가 정말 편하네요.

차량을 잘 주차하고, 용두암을 보러 바닷가쪽으로 갔습니다.




제주도 특유의 현무암의 어두운 색이 바다 색깔과 하늘빛과 대조되어서

너무 예쁜 모습이네요.















조금더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싶은데,

신고간 신발이 아쿠아슈즈라서 이런 울퉁불퉁한 길에

너무 안맞네요. 그래서 바다를 더 보고 싶은 마음에 해수욕장을 검색하고 가봤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이호테우해수욕장에 갔는데요.

물도 얕고 따뜻해서 아이들이 놀기에 딱 좋은 해수욕장이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계시네요.




신기하게 해안선 근처에서 시원한 물이 나와서 바닷물과 합류하는 것 같습니다.

돌로 담장을 만들었는데, 그쪽으로 가면 정말 시원한 물이 나와서 재미있네요.















말 처럼 생긴 등대가 있어서 해안가 길을 따라서 한번 가봤습니다.




특별히 볼 것은 없지만, 바닷가 끝에 있는 등대라서 탁트인 시야도 좋고,

무엇보다 시원한 바다 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좋네요.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오늘의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곳은

제주동문시장이네요. 저는 시장에가서 물건 사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뭔가 마트에서 산 것 보다 더 잘 구매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그렇게 제주동문시장에서 폭풍쇼핑하고 숙소인 호텔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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