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에서 나온 캐릭터중에서 아마 가장 인기가 좋은캐릭터 하나를 꼽자고 한다면 '라이언'이 아닐까요.? 저도 라이언이 너무 귀여워서 카카오톡을 할때 스티커도 자주 사용하고이번에 카카오뱅크를 만들었을때에도 체크카드를 라이언으로 받았네요. 아무튼 카카오프렌즈에서 만든 브로치가 있는데요.친구한테 선물을 받아서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 이렇게 투명색 필름봉투 같은 곳에 포장되어 있습니다.라이언 뒷테인데요. 머리 부분에 브로치처럼 걸 수 있는핀이 붙어있네요. 이녀석을 정면에 보면 이렇게 귀엽습니다.색상도 약간 밝은 느낌이어서 옷이나 가방 같은 곳에부착하면 너무 잘 어울릴것 같네요. 라이언 귀염이.. 짱.!!
아시리라시트라는 발바닥팩이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올리브영에서 구매해서 저도 한번 발바닥에 붙여봤습니다. 여러가지 향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라벤더향을 구매했습니다.향기마다 나름의 이름이 붙어있는데요.제가 구매한 라벤더향에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이라는 수식어가붙어있네요. 휴식이라는 말이 왠지모르게 끌리더라구요. 사용설명도 친절하게 한글로 되어있습니다.원래 일본상품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면서번역한 설명이 스티커로 뒷면에 부착되어있어서사용하기 편리하네요. 만약에 없었으면 또 검색을 해야사용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봉투를 개봉하면 어렸을때 시원한 파스를 붙일때가장자리까지 잘 붙게 해주는 스티커 같이 부착을 시켜주는것이 들어있고, 발바닥에 밀착시키는 수액시트가 들어있습니다. 당연히 2개씩 들..
홍대 근처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은데요.밤이되면 술과 시끄러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클럽도 많지만,낮에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대로 유명한 홍대가 바로 앞에 있어서 그런지 예쁘고 재미있는 것을 체험하고만들 수 있는 매장이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은으로 반지를 만들 수 있는'반지대학'이라는 곳에 가봤습니다.! 다양한 홍대놀거리 가운데서도 인기가 많아서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저도 미리 예약을해서 방문했습니다. 큰 대로변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엄청 쉽네요.그냥 지도 어플로 반지대학을 검색하기만 하면쉽게 찾을 수 있겠네요. 오랜만에 손재주를 뽐내기 위해서 방문해본 반지대학.기억에 남을만한 재미있는 선물을 만들어보려고 ..
창원 인근에 살고계신 분들에게 엄청 좋은 소식이겠네요.직접 순은 실버(silver)로 자신만의 반지를 만들어 볼 수 있는반지대학이 창원에도 오픈했네요. 아주 따끈따끈한 오픈 직후 매장이라서 반가운 마음에바로 '반지대학 창원캠퍼스' 놀러가봤습니다. 위치는 너무 찾기 쉬운 상남동에 있는데요.워낙 자주 놀러가는 곳이라 골목골목 잘 알고 있어서찾아가기 너무 쉽네요. 건물 앞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내리자마자 반지대학 창원캠퍼스 입구가 바로 눈에 들어오네요. 창원 가볼만한곳이 한군데 늘어서 너무 좋네요.부모님 생일선물로 예쁜 반지를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중..ㅎ 이제 막 오픈한 매장이라서 바닥부터 모든 것이 다 깨끗하고깔끔해서 너무 좋네요. 특히 다른 곳에서도 반지대학에 가봤지만,반지대학 특..
집앞에 있는 편의점 GS25에 들러서 처음 보는 컵라면을한번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항상 먹는 라면만 먹다가설렁탕 컵라면이 있어서 호기심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봉희 설렁탕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라면인데요.무려 1981년부터 영업한 30년 전통의 설렁탕집의 맛인가 보네요. "1981년 은평구 작은 가게에서 시작한 백봉희 명인의 봉희 설렁탕은 식도락가를 통해알려져 현재는 연간 200만개 이상 판매되는 설렁탕의 명가입니다. 봉희설렁탕컵은 명가의 맛을 담았습니다"이렇게 쓰여있네요. 맛이 궁금해집니다. 물을 넣고, 잠시 기다린다음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그리고 바로 먹어봤는데요. 맛은 확실히 예전 설렁탕 라면보다는뭔가 진하고 맛있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역시 설렁탕은 어딘가 인스턴트와는조금 안맞는 느낌이 드네요. ..
오랜만에 홍대에서 술한잔 하고지나가다가 떠들썩한 분위기에 끌려서근처로 가보니 장미여관 육중완씨가작은 공연을 하고 계시네요. 공연은 하하씨가 운영하는 '내동생네정육식당'입니다.가게 이름이 401에서 바뀐건가보네요. 역시 락앤롤!!! 공연 스킬은 탁월하시네요. 입담도 좋으시고,실물이 덩치도 크고 노래를 너무 잘해서 그런가잘생겨보이네요.. 그리고 잠시뒤에 하하씨도 등장!! 가끔 가게에서 서빙도 해주신다던데,오늘은 오셔서 노래도 같이 하고,신나게 놀아주시네요. 홍대 금요일밤의 이런 분위기!너무 좋네요.
TV보다가 더워서 집앞 편의점인 GS25에 가서시원한게 땡겨서 아이스크림 코너에 갔는데,아이스 블럭이 눈에 띄어서 사왔습니다. 음료수 몇 개랑 아이스블럭이라는 아이스크림을샀는데, 포장부터 뭔가 신기한 녀석입니다. 제가 사온 아이스블럭은 오렌지맛입니다. 다른 맛도 있었는데일단은 가장 무난한 오렌지맛으로 도전해봅니다. 포장이 상당히 특이합니다. 뚜껑도 상당히 크네요. 힘들게 뚜껑을 돌려서 열어봤습니다.아이스블럭이라는 이름에 맞게 얼음 블럭들이들어있네요. 꺼내먹기 쉽게 입구가 크게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맛은 오렌지맛 나는 얼음입니다.어렸을때 고드름이라는 아이스크림이 있었는데요.고드름의 오렌지 버전인것 같습니다. 더울때 얼음 먹으면서더위를 식시기에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특히 제 생각에는 그냥 먹는 것 보다..
홈플러스에 장보러 갔다가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신기한 녀석이 있어서 사왔습니다.바로 빠삐꼬 빙수였는데요. 워낙에 친숙한 빠삐고를빙수로 만들면 어떤 맛이 날지 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포장용기가 기존에 판매하던 빙수 아이스크림 포장과 비슷한데,투명색이여서 뭔가 더 맛있을것 같은 기대를 하게하네요. 용량이 230ml인데 칼로리는 195Kcal나 되네요.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빙수라기에 혹시나 우유를 넣으면 더 맛있어지지 않을까 하는기대감에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구매한우유까지 챙겨봤습니다. 스푼이 뚜껑이 같이 있습니다.위쪽에서 스푼을 꺼내는 곳을 뜯어내고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윗 포장을 뜯으면 안쪽에는뭔가 허전한 배경그림만 있네요. 뚜껑을 뜯고 맛을 봤습니다. 맛을 본 첫 느낌은 그냥 빠삐꼬네요...
아마 청소 했을때 가장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을 꼽자면,바로 화장실일 것 같은데요. 화장실 중에서도 변기 청소가가장 귀찮고 하기싫은 청소인 것 같습니다. 청소를 계획하고 청소용품을 필요하면 꼭 들르는 곳이다이소인데요. 다이소 청소용품은 가격도 저렴하고물품도 다양해서 항상 대청소전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화장실 대청소를 위해서 변기세정제를 구입하러다이소에 들렀는데요. 홈스타에서 만든'보글보글 발포 변기세정제'를 구입해서 변기에뿌려봤습니다. 사실 전에도 몇 번 사용한적이 있어서믿고 사용하는 홈스타 변기세정제입니다. 가격도 나름 착한 3천원입니다. 일단 청소 방법이 너무 쉬운데요.포장지를 뜯고 변기에 부어놓으면 별도로 솔질이나 문지를 필요없이그냥 청소가 완료되는 신기한 세정제입니다. 포장지를 개봉하면..
요즘 옛날부터 사랑받는 오래된 상품으로다른 상품을 만드는 것이 유행인가 봅니다. 조스바 젤리가 나온 것은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못먹다가 우연히 찾게되어서 사진찍고 바로 먹어봤습니다. 포장지 앞면에 보시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저는 말을 잘 듣기 때문에 시키는데로우선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냈습니다. 맛이 궁금해서 시원해지가 무섭게 꺼내서 한번먹어봤습니다. 무슨 맛일지 기대되네요. 포장지를 보면 개봉후 다시 보관하기 쉽게지퍼백 형태로 되어 있는데, 막상 뜯어보니왜 굳이 지퍼백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젤리를 아껴먹을 것이 아니라면 양이 많은 편이 아니여서굳이 지퍼백을 만들지 않아도 상관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양이 상당히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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