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딴 종목정도는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아마 이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그런 혜택을 가장 많이 본 종목이라면 야구가 아닌가 생각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끈 이번 야구 목표가 4강이라가 했거늘 너무나 재미있는 경기까지 보여주면서 전승으로 우승까지 해버린 전설을 만들어 버렸으니 말이다.. 모든 스포츠가 그러겠지만 간단하게 보자면 축구는 그냥 차서 골에 넣는것, 야구는 치고 달리는 정도로 끝나겟지만 실상 그 안에 엄청난 두뇌 싸움과 기싸움까지 있으니 제대로 흥미를 가지고 보려면 엄청난 관심이 꾸준함이 따라야 하는데, 요즘 그런 관심과 흥미를 더해주는 게임이 있으니 그게 바로 피망에서 나온 슬러거라는 게임이다.. 야구의 가장 기본적..
하드드라이브 지금도 엄청 많답니다.. 그래도 용량이 크면 왜그리 좋은지..ㅋ 사실 저도 이녀석 택배로 오자마자 뜯어서 설치해놓고, 문득 이런생각 했답니다.. 제가 자주 들락날락거리는 피디에이 싸이트에 보면 새로운 기기를 접하실때는 늘 개봉기를 사진까지 예쁘게 찍어가면서 올리시는 분들을 보면서, 개봉의 감동을 오래오래 간직하시는 그런 분들을 저도 부러워 하곤 했는데요.. 결국 저는 그냥 깠습니다..ㅋ 그리고 이미 늦었답니다.. 따 뜯고 생각했드랬죠.. 천상 저 같은 AB형에 기분파들은 그런 꼼꼼한 개봉기 따위는 어울리지 않는 그런 것이였던 것입니다..ㅋㅋ 아무튼 그래도 지금은 아직 따끈따끈한 감동이 있기에 기분좋게 이렇게 글까지 ^^(훗훗!) 아래 마우스는 덤으로 왔습니다.. 마침 마우스의 스크롤이 약간 ..
싸이월드란 녀석 저도 해봤습니다.. 아주 깨작깨작 했드랬죠.. 제가 셀카찍는걸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니(인물이랑 아무런 관계 없음) 그닥 사진첩을 잘 관리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는것도 아니니 퍼올 사진도 하나 없으니, 음악도 친구들이 준것 몇개가 전부인지라, 매일 로그인 해도 그 음악이 그 음악이고, 아무튼 결론은 투데이가 10을 넘어본적 솔찍히 거의 없습니다..ㅠ_ㅜ 저 대인관계 나름 좋다고 자부합니다.. 정말 OFF-LINE의 강자랍니다.. 이것저것 사람사귀면서 할수 있는 것들 정말 못하는것 없습니다.. 78년 말띠인데 당구도 술도, 게다가 남자치고 수다도 잘 떠는 "A급" 청년인데, ON-LINE에만 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엄청 초라해지는나!!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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