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사전선거가 가능해서미리 투표하고 마음편히 선거 결과를 보고 싶어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아침 9시정도에 투표소에 갔는데요,입구에 휠체어를 타고 투표에 참여하러 오신 분을경찰분께서 친절하게 밀어주시고엘리베이터 타는 것까지 도와주시는 것을 보면서아침부터 기분이 훈훈해짐을 느꼈네요.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되는데요,신분증을 제시하면 스캐너에 넣고 스캔하는데그때 지문으로 본인확인을 하면투표용지가 프린트되네요. 엄청 신기합니다. 저의 소중한 한 표를 받은,바로 제가 응원하는 그 분이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대통령이 되어주길 소망해봅니다.
친구중에서 젤리 덕후가 있습니다.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롯데에서 나온 '스크류바 젤리'를 먹어봤습니다.젤리의 신세계라고 추천을 해줘서 궁금해서 먹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스크류바는 매우 좋아합니다.달콤한 딸기와 사과맛은 아이스크림으로는 정말 딱인 맛인것 같은데요. 그 맛으로 젤리를 만들면 어떨가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ㅋ 포장을 개봉하면 안쪽에 개봉후 먹다가보관을 할 수 있게 지퍼팩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내용물인 젤리는 스크류바 모양에 안쪽에는 겉 부분과 안쪽이 다른맛으로 되어있습니다. 신기하네요. 사이즌 대략 2~3센치 정도 되네요.먹어본 결과 맛은 너무 기대를 해서일까요.저는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맛이네요. 솔찍히 맛은 스크류바랑 정말 비슷합니다.싱크로가 100%네요. 근데 젤리는 식감이 쫀득하고이빨..
예전에 편의점에 갔다가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즉석 닭똥집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오늘 집 근처 GS25에 들러서 닭똥집하나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정확히 기억이 안네요. 대략 6천원정도? 전에 맛있게 먹었던 닭똥집은 마늘도 있고뭔가 음식같은 느낌의 요리였는데, 오늘 구매한 매운닭똥집은 내용물에닭똥집이랑 매운맛 양념밖에 없네요. 맛도 제가 워낙 닭똥집을 좋아하니까그냥저냥 먹을만한데, 전에 먹었던 닭똥집에 비해기대한 맛이 안나네요. 가격대비 양도 적고 맛도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저는 별로네요. 누가 닭똥집 맛집 소개 좀 해주세요.ㅋ
언젠가부터 오뚜기 상품들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인터넷에서도 갓뚜기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몇 가지 오뚜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있는데,이번에는 인터넷에서 나름 핫한'코울슬로 드레싱'을 사봤습니다. 사실 집에 스팸이 조금 있는데,그 스팸으로 간단한 김밥을 해먹어보려고알아보다가 드레싱이 맛있다기에한번 도전해봤습니다. 먼저 밥에 간단한 양념을 해줍니다. 그냥 밥도 좋지만, 스팸외에 몇 가지 안넣고간단하게 먹는 김밥이기 때문에 밥 양념도 중요하겠죠? 대충 뜯어먹을 예정이기 때문에김밥용 김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그래야 먹기 편하니까요. 그리고 깻잎도 한장 깔아줍니다. 깻잎위에 스팸이랑 오늘의 메인 소스! 코울슬로 소스를 뿌려줍니다.대충 뿌려주고, 김밥을 말아주기만 하면 끝! 먹..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람을 쐬고 오면서봄도 되고 했으니 오랜만에 대청소를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청소도 그냥하면 힘들겠지만, 요즘에는 워낙 좋은 청소 제품들이 많아서잘 만 사용하면 편하게 할 수 있지 않겠어요.?그럴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저는 다이소네요. 없는 것이 없는 다이소에 방문해서 이것 저것 청소용품을 구입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저를 만족시킨 청소용품이 바로 홈스타에서 나온'곰팡이싹!'이라는 상품이네요. 이건 진심 제가 사용하고 너무 만족해서이렇게 신나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뒷면에 스티커 자국이 조금 남았는데요.가격표가 붙어있던 자리인데, 그 스티커가 사용방법을 교묘하게 가리고 있어서혹시나 하고 읽어보려고 뜯었는데,깨끗하게 안떨어지고 저런 상태가 되었네요. (제가..
요즘은 맑은 하늘을 보기 힘는 날이 많은데요.정말 오랜만에 날씨도 너무 좋고, 공기도 맑아서 집에서 멀지 않은뚝섬 한강공원에 산책하러 갔습니다. 붕붕이 밥주려고 주유소 들렀다가 좋은 날씨가 아까워서갔는데, 일요일이라서 그리고 저처럼 이렇게 좋은 날씨를즐기러 나오신 분들이 정말 많네요. 커플들도 많고, 가족 단위로도 많이 나오시고,특히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분들이 여러명이서 잔디밭에서 게임도하고정말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시네요. 날씨를 즐기느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공원이 넓어서 산책하기 딱 좋네요. (뚝섬가면 끓여먹는 라면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_ㅠ패스했네요. 라면이 맛집도 아니고 줄서서 먹기엔...) 집에 오는 길에 집근처 카페베네 테라스 자리를 오픈했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너무 좋아..
인터넷을 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두산베어스 선수 이니셜 팔찌가 있어서 충동구매했습니다. 일단 오재원 선수와, 유희관 선수 이렇게 2개 구매했네요. 이로써 저의 두산베어스 아이템이 또 하나 늘었네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야구공을 모티브로 한 가죽과 실밥의 조화! 그리고 야구공 모양의 잠금장치도 그냥 플라스틱이 아닌 세라믹 제질이라고 하네요. 선수 이니셜이 세겨진 부분도 나름 잘 마감되어 있구요. 가격이 1만6천~1만7천원대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 같네요. 두산베이스 펜이라면, 가끔 잠실구장에 응원을 가시는 분이라면 머스트해브 아이템 같습니다.!
전자담배를 한지도 언 4년 가까이되어네가요. 금연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전담배 완전히 안착했다고 해야할까요..? -_- 전자담배를 오래 한 만큼 액상도 정말 수많은 액상을 거쳐왔는데요. 담배맛을 시작으로 맨솔을 거쳐 지금은 과일향 액상에 정착했네요. 과일향 액상의 장점이라면 우선 향이 나쁘지 않고 뒷맛이 깔끔하다고 해야할까요. 텁텁함 없이 후레쉬한 느낌이 좋아서 계속 과일향에만 머물게하네요. 이번 링고팜 액상 이벤트에서도 당연히 과일향을...^^ 전담을 하다보면 니코틴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링고팜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검색해보니 합성이 아닌 천연 니코틴이네요. 가끔 쉽게 갈변하고, 목넘김이 좋지 않은 액상들이 있는데 링고팜 액상은 그럴 걱정이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또 하나! 이번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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