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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대표 주종이라면 당연히 소주겠죠? 지역마다 각자 자리를 지키는

유명한 소주 브랜드가 있는데요. 제주도하면 당연히 한라산 소주가 가장 유명하죠.?

여행온김에 뭘할가 고민하다가 제주도 소주인 한라산 소주 공장투어를 해보면 어떨까란 생각에

예약후 투어를 해봤습니다. 중간중간 찍은 사진과 함께 포스팅해봅니다.

 

 

 

 

 

 

 

 

 

 

한라산 소주공장투어는 매주 금,토,일요일 운영하고

12:30분부터 17:00까지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좋아서 예약을 미리 해두셔야

원하시는 시간에 이용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공장이다보니 부지가 넓어서 주차는 큰 문제가 없이

편하게 주차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도 빈 자리가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입장했습니다.

 

 

 

 

 

 

공장답게 엄청큰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큰 화물도 충분히 들어갈 것 같은 엄청 큰 엘리베이터를 타고

체험을 진행하는 3층 대기실로 올라겠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미리 체험하는 장소를 구경했는데요. 방문하면 아무래도

소주공장이다보니 체험후 시음을 하는 경우 운전이 불가해지기 때문에

팔찌를 주는데요. 컬러에 따라서 음주가 가능한 분과 불가한 사람을 미리 나눕니다.

 

 

 

 

 

 

제가 이번에 체험을 하게 된 이유중 하나인

허벅술인데요. 오크통으로 숙성을 해서 제작한 고급 소주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요. 제주도 쌀과 제주도 맑은 물로 정성스럽게 제작한 유명한 술이랍니다.

 

 

 

 

 

 

 

시간이 남아서 미리 기프트샵에도 가봤는데요. 한라산소주 티셔츠가 생각보다 이쁘더라구요.

그 외에도 살만한 것들이 많았는데요. 귀여운 화투도 있고 소주잔이나 양말까지 정말 다양한 

한라산 소주 관련 선물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니 희귀한 상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쇼핑욕구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다른 체험자분들이 모두 도착한 후 본격적인 공장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투어 안내해주시는 분이 잘 리드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한라산이라는 소주 브랜드에 대한 역사는 당연히 들어야겠죠?

생각보다 엄청 오래된 소주 브랜드라서 놀랐습니다.

 

 

 

 

 

 

각 소주마다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재료와 제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요. 돈주고 사서 마실정도로 좋은 물인 한라산 물중에서도

공장이 있는 이 곳의 물이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좋은 물이 소주의 맛을 좋게 하나봅니다.

사실 체험 전달에도 숙소에서 한라산 소주를 마셨거든요.

깔끔한 소주맛이 생각보다 제 입맛에 잘 맛더라구요.

 

 

 

 

 

 

공병을 회수하면 세척하고 소독하고 다시 상품을 담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더 깨끗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완전 공장이 자동화가 되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한라산 소주의 라벨이나 신문 같은 곳에 올렸던 지면광고도

잘 정리해서 그런지 한눈에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디자인도 유행이 있는데 그런 유행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해가는 브랜드 자료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음시간! 저는 운전을 해야 하는 관계로

시음은 못하고 쥬스와 간단한 다과를 받았는데요.

이 한라봉 쥬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것도 구매할 수 있으면 구매하고 싶었어요.ㅎ

 

 

 

 

 

시음은 한라산 순한, 한라산 오리지널, 하날산 1950,

그리고 가장 고급인 허벅술가지 총 4종인데요.

맛도 다 다르고 각각의 매력이 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저도 이런거 맛보고 구분하고 이런거 좋아하는데

보고만 있으려니 정말 애타는 마음이였습니다.

 

 

 

 

 

 

옥상에도 한번 올라가봤는데요. 탁트인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있어서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인증샷을 찍으라고 만들어주신 공간같은데,

저는 구경만하고 내려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장투어는 처음이라서 더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요.

다른 공장도 투어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새로 나온 오름소주가 마셔보고 싶어서 구매하고

선물용으로 허벅술도 구매해서 왔습니다.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시음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시중보다 약간 저렴하게

한라산 소주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는 것 같아서

만족도 100% 좋은 체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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