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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땐 역시 시원한 빙수가 최고겠죠? 밖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근처에 설빙이 보이길래 들렀는데요. 하필 오픈하기 전이라서

바로 아래 다이소에서 잠시 들러서 살것들을 좀 산다음에

가보니 오픈했네요. 오랜만에 설빙 빙수가 먹고 싶어서

호불호가 없는 인절미설빙이랑 한입쏙붕어빵을 주문했습니다.

 

 

 

 

 

 

매장 안쪽에서 분주한 소리가 들리고 금방 빙수가 준비되어 나왔네요.

고소한 인절미맛이 그대로 나는 맛있는 인절미빙수인데요. 너무 맛있네요.

그리고 붕어빵은 어찌 그리 귀여운지. 비주얼에서 맛까지 딱 좋네요.

차가운 빙수에 따뜻한 붕어빵 조화.

안맞을것 같으면서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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