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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드라이브겸 커피한잔 하러 집에서 멀지 않은 양평에 다녀왔는데요.

검색하다가 풍경이 너무 예쁜 집이 있어서 네비게이션을 찍고 갔습니다.

카페 수수라는 곳인데요. 탁트인 강가에 있는 예쁜 카페더라구요.

그렇게 한시간이 조금 안되게 걸려서 도착한 카페 수수인데요.

막상 도착하니 사진보다 훨씬 예쁘더라구요.

 

 

 

 

 

제가 간 날이 약간 날씨가 흐린 날이였는데요.

눈에 보이는 탁 트인 강의 풍경이 눈에 들어오니까

기분이 힐링이 됩니다.

 

 

 

 

 

 

 

 

카페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시원한 안에서 먹기보다는

야외에 저 자리를 찜하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카페를 둘러보면 너무 좋은 자리가 많더라구요.

어디에 앉아도 기분이 좋아질것 같은 카페입니다.

 

 

 

 

 

카페 한가운데 엄청난 크기의 나무가 한그루 있었는데요.

이 나무는 아무래도 양평 터주대감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크기 가늠이 잘 안되는데

정말 엄청 큰 나무였습니다.

 

 

 

 

 

입구쪽 정원에 예쁜 부엉이 바위도 사진찍어봤습니다.

이녀석들 정말 귀엽더라구요. 카페 주인분의 센스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안쪽에서 주문을 하고 안쪽도 구경했는데요.

조명부터 소품하나하나가 너무 좋네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그래서 사람들 피해 사진찍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간단하게 빵 두종류와 음료로 커피를 주문했는데요.

여기 커피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산미있는 커피.

양평에 많은 카페를 다녀봤는데, 이제 앞으로는 수수에만 오는걸로.

 

 

 

 

 

 

 

 

 

 

 

 

 

 

 

들어오는 잎구에 수수 간판이 잘 안보여서 살짝 고생했는데,

이제 어디있는지 알았으니 앞으론 커피 마시러 자주 가는걸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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