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서울 대중교통 요금이 150원 인상되네요. 서울 지하철, 간선, 지선, 광역버스를 포함 마을버스까지 모두 150원씩 똑같이 인상된다고 하네요. 다행히 학생들 요금이랑 어린이는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교통카드 사용시 요금을 살펴보면, 지하철 : 900원 → 1050원 간선버스 : 900원 → 1050원 지선버스 : 900원 → 1050원 광역버스 : 1700원 → 1850원 마을버스 : 600원 → 750 위와 같이 가격이 변동되게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 1050원의 50원은 어떻게 빼주는 안되는 간가요?) 그래도 서울은 경기도 보다는 늦께 올리는 것 같네요 경기도는 작년말에 벌써 인상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옛날 지금의 가격과 비교도 안..
슬러거라는 게임을 하면서 주제가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나왔던 주제가는 '김가연'의 '아름다운세상'이였는데, 이때는 그냥 WMA라는 아주 무난한 확장자로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잘 들었었죠.. 문제는 다음번 주제가인 '타카피'의 '치고달리려'에서 생깁니다.. 왜냐면 파일명이 '타카피 - 치고달리려.WM'이였기 때문이죠..ㅜ_ㅡ 곰플레이어에서 들을수는 있지만, 곰오디오로 음악을 듣는 저에게 플레이리스트에 안올라가는 녀석은 필요가 없었드랬죠..ㅋ 그래서 확장자를 바꿀라고 검색을 합니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확인을 해본결과 아주 쉽게 답을 찾았습니다.. 파일도 프리웨어네요..^^ 이녀석으로 WMA파일로 바꿔서 듣고 있습니다.. 원래는 다른 기능도 많은듯 한데, 제가 필요한 기능은 그냥 노래를 들을수..
키보드 자판을 자세히 들여다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녀석들 그냥 빤듯하게 줄을 잘 맞추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규칙적으로 있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하루에도 수 천번이상 두드리는 타자!! 과연 몇타(분당) 치시죠?? 정확히 1997년 제가 대학교 새내기일때로 기억합니다.. HTT라는 프로그램으로 장문 한페이지를 200타/분 이상을 기록하는게 실기평가식으로 시험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컴퓨터는 1987년 APPLE II때부터 사용한지라 잘 못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저였지만, 타자만큼은 여전히 검지신공이였던 그때였습니다.. 실기평가에서 200타 이상을 기록하기 위해 나름대로 집에 HTT를 설치하고 열심히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술마시는것 말고는 그리 끈기있게 해본적이 없던 나!!..
몇일 전에 외장하드 NTY-S35HD(500G)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제게도 모른는 수집벽이 하나 있는데 저는 좋은 자료나 음악 파일을 보면 저도 모르게 다운받고 모아놓는 습관이 있는지라.. 하드 이곳저곳에 모아놓은 음악 파일을 모아놓으니..우와! 자료가 장난이 아니네요..^^ 물론 저 안에 중복되는 것들을 삭제하고, 정리하다보면 용량이 줄기야 할테지만.. 이건 완전 노가다가 예상이 됩니다..^^ 그래도 다 정리하고 제가 필요한 것을 찾기가 쉬워질때쯤 되면 그만큼 보람도 예상이 됩니다..ㅋ ㅑ ㅋ ㅑ~ 자~ 그럼 지금부터 노가다 시작합니다..ㅠ_ㅠ
아무리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딴 종목정도는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아마 이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그런 혜택을 가장 많이 본 종목이라면 야구가 아닌가 생각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끈 이번 야구 목표가 4강이라가 했거늘 너무나 재미있는 경기까지 보여주면서 전승으로 우승까지 해버린 전설을 만들어 버렸으니 말이다.. 모든 스포츠가 그러겠지만 간단하게 보자면 축구는 그냥 차서 골에 넣는것, 야구는 치고 달리는 정도로 끝나겟지만 실상 그 안에 엄청난 두뇌 싸움과 기싸움까지 있으니 제대로 흥미를 가지고 보려면 엄청난 관심이 꾸준함이 따라야 하는데, 요즘 그런 관심과 흥미를 더해주는 게임이 있으니 그게 바로 피망에서 나온 슬러거라는 게임이다.. 야구의 가장 기본적..
하드드라이브 지금도 엄청 많답니다.. 그래도 용량이 크면 왜그리 좋은지..ㅋ 사실 저도 이녀석 택배로 오자마자 뜯어서 설치해놓고, 문득 이런생각 했답니다.. 제가 자주 들락날락거리는 피디에이 싸이트에 보면 새로운 기기를 접하실때는 늘 개봉기를 사진까지 예쁘게 찍어가면서 올리시는 분들을 보면서, 개봉의 감동을 오래오래 간직하시는 그런 분들을 저도 부러워 하곤 했는데요.. 결국 저는 그냥 깠습니다..ㅋ 그리고 이미 늦었답니다.. 따 뜯고 생각했드랬죠.. 천상 저 같은 AB형에 기분파들은 그런 꼼꼼한 개봉기 따위는 어울리지 않는 그런 것이였던 것입니다..ㅋㅋ 아무튼 그래도 지금은 아직 따끈따끈한 감동이 있기에 기분좋게 이렇게 글까지 ^^(훗훗!) 아래 마우스는 덤으로 왔습니다.. 마침 마우스의 스크롤이 약간 ..
싸이월드란 녀석 저도 해봤습니다.. 아주 깨작깨작 했드랬죠.. 제가 셀카찍는걸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니(인물이랑 아무런 관계 없음) 그닥 사진첩을 잘 관리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는것도 아니니 퍼올 사진도 하나 없으니, 음악도 친구들이 준것 몇개가 전부인지라, 매일 로그인 해도 그 음악이 그 음악이고, 아무튼 결론은 투데이가 10을 넘어본적 솔찍히 거의 없습니다..ㅠ_ㅜ 저 대인관계 나름 좋다고 자부합니다.. 정말 OFF-LINE의 강자랍니다.. 이것저것 사람사귀면서 할수 있는 것들 정말 못하는것 없습니다.. 78년 말띠인데 당구도 술도, 게다가 남자치고 수다도 잘 떠는 "A급" 청년인데, ON-LINE에만 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엄청 초라해지는나!!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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