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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딴 종목정도는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아마 이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그런 혜택을 가장 많이 본 종목이라면 야구가 아닌가 생각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끈 이번 야구 목표가 4강이라가 했거늘 너무나 재미있는 경기까지 보여주면서 전승으로 우승까지 해버린 전설을 만들어 버렸으니 말이다..

모든 스포츠가 그러겠지만 간단하게 보자면 축구는 그냥 차서 골에 넣는것, 야구는 치고 달리는 정도로 끝나겟지만 실상 그 안에 엄청난 두뇌 싸움과 기싸움까지 있으니 제대로 흥미를 가지고 보려면 엄청난 관심이 꾸준함이 따라야 하는데, 요즘 그런 관심과 흥미를 더해주는 게임이 있으니 그게 바로 피망에서 나온 슬러거라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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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가장 기본적인 치기(타격), 달리기(주루플레이)는 기본이고 선수의 고유 능력치에 따른 타순과 작전수행까지 그리고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선수의 능력치 까지 달라지니 하면할수록 애착이 가지 않을수 없겠된다..

현재 제가 키우고 있는 선수들은 우리나라 역대 국가대표팀들인데, 대충 이런 선수들 위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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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이승엽 선수가 좋아서 보던 일본리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에서 이제는 우리나라의 선수들 보다도 오히려 일본 선수들을 잘아는 제가 되었듯이, 슬러거를 통해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름은 물론이요 선수의 특성까지(물론 게임인지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맞는듯 합니다..) 알수 있어 실제 야구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청할수 있어 게임을 통해 실제 야구까지 흥미있게 볼수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사족..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현질이라는 엄청난 유혹이 도사리는 게임이 또한 슬러거라는 게임이다..이런 저런 게시판에서 200만원 이상의 현질을 경험한 경험담들을 접한적이 있는데, 저 또한도 원래는 그런 현질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요즘은 이해가 조금 된다는..ㅋㅋ..하지만 참고 있어요..그냥 오케이케쉬벡으로 구매하는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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