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식을 꼽으라고 하면 게와 관련된 음식을 1순위로 꼽는 편인데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대게나 킹크랩같은 음식을 먹는 편입니다. 물론 가격이 있으니 자주먹지는 않지만요. 아무튼 어제 몸보신도 할겸 평소 오가다 봤던 명품대게박스 중랑점을 들러서 대게를 픽업해서 먹었는데요. 만족하는 마음으로 내돈내산 후기를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위치는 대략 먹골역근처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도 첨부해봅니다. 집에서 멀지 않아서 미리 검색해서 전화로 주문을하고 찾으러 갔는데요. 일요일은 2시부터 영업을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아침을 조금 먹어서 그런지 기다릴만 하더라구요. 그렇게 기다리다가 시간에 맞춰서 찾으러 갔습니다. 매장내에 수족관에 있는 게들과 랍스타를 보니까 빨리 먹고 싶어집니다.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수족..
쉬는날 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카우웨이라는 비비큐 식당을 찾았습니다. 사진 몇장을 보고 바로 여긴 무조건 가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요. 정말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끌렸을 법한 그런 고기집입니다. 방문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몇 장 남겨서 포스팅으로 기록을 남겨봅니다. 메뉴판을 찍어봤는데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무사히 주문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2인이 방문해서 우대갈비 비프립 코스요리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비프립 400g, 통삼겹 150g, 스페어립 100g, 닭다리, 소세지, 구운야채가 나오고 크림스프와 모듬야채&과일셀러드도 나오네요. 물도 레몬차여서 식전에 입맛을 돋아주니 좋은 것 같..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쉬는날 집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쉬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물론 하루종일 편하게 쉬고 싶지만, 가끔은 나갈일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나가는 김에 한번에 모든 일을 몰아서 하는 편입니다. 어제 일요일에도 밖에 나가서 모든 일을 처리하자는 마음으로 사야할 것들을 사고, 마지막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요. 집에서 미리 누워서 검색을 해보니 우연히 오가다 봤던 백소정이라는 식당이 눈에 띄었습니다. 마침 제가 가는 곳이랑 멀지 않고, 돈카츠도 좋아해서 바로 찾아갔는데요. 맛있게 먹은 집이라서 포스팅으로도 남겨봅니다. 포스팅때문에 검색해보니까 여기가 체인점이네요. 어쩐지 그렇게 크지 않은 매장인데, 그에비해 매장 인테리어가 너무 깔끔하고 안내하는 문구들도 잘 정리되어 있더..
쉬는날 오랜만에 바람도 쐴겸 예전에 생생정보에서 봤었던 바베큐 식당을 찾아가봤습니다. 항아리 바베큐를 파는 식당이였는데요. 찾아가려고 검색해보니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대기도 있는 식당같더라구요. 빨리 서둘러서 기다리는 일 없이 먹고 오려고 부지런히 이동했습니다. 다행히 도착해보니까 손님들은 많이 있었는데, 창가 자리가 하나 남아있어서 분위기 좋은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TV에서 봤던 항아리베베큐는 평일 50대 한정이더라구요. 그래서 한정판으로 먹었습니다. 다른 메뉴는 대충 보고 그냥 주문했는데요. 일단 마음에 가장 들었던 점이라면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기분좋게 말씀해주시니까 그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보통 손님이 많이 찾아주시는 집에 가면 많이 ..
치킨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드셔보셨을 것 같은 바른치킨의 대세레드를 주문해서 먹었어봤습니다. 기름을 60마리 아래로 튀긴다고 들은것 같은데, 제가 주문한 튀김은 46번째더라구요. 조금 늦은 튀김이지만 그래도 믿고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좋은 일이겠죠? 무려 72시간 숙상한 청양고추! 새우는 랍스터 새우라고하네요. 저는 TV에서 보다가 맛있어 보여서 시켰는데, 기대가 됩니다. 비주얼이 정말 좋아보였는데요. 빨간 색깔이 일단 입맛을 당기게하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큼직한 새우와 매콤한 고추가 보여서 벌써 기대가 되더라구요. 평소 새우를 까먹는게 귀찮아서 잘 안먹는 편인데, 이건 먹어야 겠더라구요. 일단 크고 맛도 좋습니다. 치킨이랑 생각보다 잘어울리고 무엇보다 시원한 맥주와 딱이더라구요. 야식으로 ..
물 좋고 공기 좋은 강원도! 강원도 홍천쪽에 일때문에 들를 일이 있었는데요. 2일간 해야하는 업무라 서울까지 왔다가 갔다하면서 하기는 부담스러워서 1박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봤는데요. 그쪽에 계신 분께서 추천해주신 응골가든이라는 곳이 있어서 아주 편하게 1박하고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기분 좋게 식사하면서 찍은 사진이 몇 장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일단 응골가든은 상당히 한적한 도로가에 있습니다. 다행이 제가 일해야 하는 곳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일을 마치고 들렀는데요. 미리 전화로 숙박에대해 물어봤는데, 특별히 예약 없이도 이용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식사는 정말 맛있습니다. 소고기랑 돼지고기에 간단하게 술한잔을 했었는데요. 반찬이 너무 맘ㅅ있습니다. 식당도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어서 정말 ..
상수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점심식사로 먹을 만한 곳을 추천받았습니다. 쭈꾸미가 맛있다는 추천을 받고 점심식사로 먹으러 다녀왔는데요.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사진 몇장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식당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보고 미리 골라서 주문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이미 쭈꾸미를 선택하고 움직였기 때문에 바로 들어가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약간 이른 점심시간이였는데요. 벌써 식당안이 꽉 차있더라구요. 식당 크기에 비해서 테이블 수가 많았는데도 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쭈꾸미는 2인분부터 주문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쭈꾸미 2인분이랑 된장찌게를 주문했습니다. 찌게는 추가로 주문한거라 2,000원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에게는 식사때 따뜻한 국물은 무조건이잖..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이라면 아마도 "오늘 뭐먹지?" 아닐까요? 매일 먹는 점심이지만, 그래도 입에도 맛있고 힘을 낼 수 있는 음식이 막 먹고 싶은데요. 그래서 매일 점심시간이 기대되고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짬뽕이 생각나서 상수역 바로 앞에 있는 중국집 '명장'에 찾아갔습니다. 오늘 메뉴는 새우볶음밥이랑 백짬뽕을 주문했는데요. 명장에서 주문한 음식은 항상 맛있더라구요. 제 경험상 단무지만 주는 중국집보다는 짜사이를 같이 주는 중국집의 음식이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완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 새우볶음밥의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밥도 많고 짜장도 넉넉해서 비벼먹기도 편하더라구요. 함께 나온 짬뽕국물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역시 제 입맛에는 중국집중에서는 명..
쉬는날 충분히 늦잠을 자고, 잠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러 나왔다가 점심까지 먹고 들어가려고 전에 동지팥죽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던 식당에 찾아갔습니다. 메밀을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인데요. 집에서도 가깝고 7호선 먹골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식당입니다.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친절하게 메밀차를 주전자에 주셨는데요. 평소 티백으로도 가끔 먹었었는데, 이건 더 부드럽고 깊다고 해야할까요? 훨씬 맛있는 메밀차가 속을 달래줘서 음식을 더 기대하게 해주더라구요. 가격도 생각보다 착한 가격입니다. 매운음식이 땡겨서 메밀얼큰칼제비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 메뉴는 2인 이상만 주문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2명이 방문했지만 다른 메뉴로 먹어서 서로 맛보고 싶은 마음에 메뉴를 바꿔서 메밀비빔막국수랑 메밀바지락칼국수를 주문..
가끔 너무 먹고 싶은 메뉴가 있는데요. 저는 불냄새 많이 나는 잘익은 돼지갈비가 가끔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멀지 않은 상수역 앞에 있는 '고고갈비'에 식사하러 갔습니다. 가까운 돼지갈비집을 검색하다가 평도 좋고 사진으로 봤을때 맛도 있어보이고, 무엇보다 주방에서 구워서 가져다 준다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렴 제가 구운 고기보다는 맛있게 구워주실꺼라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뭔가 메뉴판이 상당히 복잡해 보였는데요. 다행히 사장님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안내를 받아서 주문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주방에서 구워나오는 고기의 특성상 시간이 약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판부터는 미리 시키는 센스를 발휘해서 끊기지 않게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저를 예쁜 종이봉투에 담아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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