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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이라면 아마도

"오늘 뭐먹지?" 아닐까요?

 

 

매일 먹는 점심이지만, 그래도 입에도 맛있고

힘을 낼 수 있는 음식이 막 먹고 싶은데요.

그래서 매일 점심시간이 기대되고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짬뽕이 생각나서

상수역 바로 앞에 있는 중국집 '명장'에 찾아갔습니다.

 

 

 

 

 

 

 

 

오늘 메뉴는 새우볶음밥이랑 백짬뽕을 주문했는데요.

명장에서 주문한 음식은 항상 맛있더라구요.

제 경험상 단무지만 주는 중국집보다는 짜사이를 같이 주는

중국집의 음식이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완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

 

 

 

 

 

 

새우볶음밥의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밥도 많고 짜장도 넉넉해서 비벼먹기도 편하더라구요.

 

 

 

 

 

 

함께 나온 짬뽕국물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역시 제 입맛에는 중국집중에서는 명장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주문한 백짬뽕인데요. 넉넉한 홍합에 계속 나오는 오징어.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작은 게도 여러개 들어가 있어서 건더기를 먹는 재미도

아주 좋았습니다. 맵지 않지만 시원한 국물맛도 너무 좋았구요.

 

 

 

 

매운것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제 속을 보고 하고 싶을때,

시원한 해산물이 먹고 싶고, 시원한 국물이 땡길때

상수역 바로 옆에 있는 '명장' 추천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가끔 명장 가게 앞에 놀러오는 냥이인데요.

빛 좋은날 일광욕하면서 쉬는 도도한 모습이 매력있는 냥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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