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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있는 편의점 GS25에 들러서 처음 보는 컵라면을

한번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항상 먹는 라면만 먹다가

설렁탕 컵라면이 있어서 호기심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봉희 설렁탕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라면인데요.

무려 1981년부터 영업한 30년 전통의 설렁탕집의 맛인가 보네요.



"1981년 은평구 작은 가게에서 시작한 백봉희 명인의 봉희 설렁탕은 식도락가를 통해

알려져 현재는 연간 200만개 이상 판매되는 설렁탕의 명가입니다. 봉희설렁탕컵은 명가의 맛을 담았습니다"

이렇게 쓰여있네요. 맛이 궁금해집니다.










물을 넣고, 잠시 기다린다음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그리고 바로 먹어봤는데요. 맛은 확실히 예전 설렁탕 라면보다는

뭔가 진하고 맛있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역시 설렁탕은 어딘가 인스턴트와는

조금 안맞는 느낌이 드네요. 오래끓인 육수와 뜨거운 뚝배기에 담겨나오는

국물에 밥을 말아먹고, 시원한 깍두기를 같이 먹으면서

느끼는 설렁탕과는 비교되는 느낌이랄까요.?







다음에 시간되면 은평구에 있다는 봉희설렁탕에

한번 들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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