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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장보러 갔다가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신기한 녀석이 있어서 사왔습니다.

바로 빠삐꼬 빙수였는데요. 워낙에 친숙한 빠삐고를

빙수로 만들면 어떤 맛이 날지 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포장용기가 기존에 판매하던 빙수 아이스크림 포장과 비슷한데,

투명색이여서 뭔가 더 맛있을것 같은 기대를 하게하네요.












용량이 230ml인데 칼로리는 195Kcal나 되네요.

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빙수라기에 혹시나 우유를 넣으면 더 맛있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구매한

우유까지 챙겨봤습니다.











스푼이 뚜껑이 같이 있습니다.

위쪽에서 스푼을 꺼내는 곳을 뜯어내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윗 포장을 뜯으면 안쪽에는

뭔가 허전한 배경그림만 있네요.












뚜껑을 뜯고 맛을 봤습니다.





맛을 본 첫 느낌은 그냥 빠삐꼬네요.

더도 덜도 말고 그냥 빠삐꼬맛 그대로에요.

그냥 마트에 파는 빠삐꼬를 사다가

그릇에 담아서 먹으면 딱 이맛일 것 같습니다.












혹시나 더 맛있는 맛을 기대하면서,

우유랑 같이 먹어봤습니다.





아이스코코아맛이 나네요.

의외로 우유랑은 잘 어울리네요.

초코우유맛 보다는 아이스코코아맛이랑

정말 비슷한데 맛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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