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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갑자기 면 요리가 급 땡겨서 얼마전에 라멘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파파라멘으로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네요.





 친구랑 같이 파파라멘에 가서 친구는 라멘을

저는 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새우튀김을 좋아하는 친구는 '새우튀김라멘'을 주문했습니다.

간장 베이스의 라멘인데요. 살짝 짭조름한 간이

아삭한 숙주나물과 면발과 조화롭게 잘 어울리네요.




특히 깨끗하게 튀긴 새우튀김이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라멘도 라멘이지만 이 계란은 도데체 어떻게 만든걸까요.?

겉만 살짝 익힌 이 계란은 너무 맛있네요.















그리고 저는 제가 주문한 '가쯔나베우동'을 먹었습니다.



냄비우동인데요. 우동만 먹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돈가스가 있는 냄비우동으로 주문했습니다.









사람은 역시 고기가.. 쿨럭~!














간단하고 꼭 필요한 단무지와 김치.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부추 무침도 함께 나왔습니다.
















지난번에 라멘도 맛있게 먹었지만, 오늘 먹은 우동도 정말 맛있네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런 라멘집이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하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가게 매장이 크지 않고 매장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있지 않은 편인데도 항상 사람이 만원이네요.




역시 사람의 입맛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오늘 먹은 음식은 모두 1인 9천원이네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사가정에서 나름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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