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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중 구입한 건담. 그 박스크기만해도 지금가지 만든 건담중 최고

크기였는데, 과연 조립을 했을때 완성된 건담은 얼마만한 크기일지 궁금했는데요.

 

 

차일피일 미루기만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시간이 되어서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건담 조립을 좋아해서

사진찍으면서 하기 싫었는데, 그냥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몇장 찍는 수준으로.^^

그리고 이 감동을 잃어버리지 않기위해서 포스팅까지 해봅니다.

 

 

 

 

 

 

 

 

 

 

 

 

 

 

 

 

 

이번에 조립하는 건담은, 파츠도 정말 많고, 색상도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톤이라서

정말 애착이 생기는 건담이네요.

 

 

 

 

 

 

 

 

 

 

 

 

조금씩 아껴서 조립하고 싶었는데, 이게

조립을 시작하니까 멈출 수가 없습니다.ㅋ

 

 

일단 머리와 몸통을 조립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건담 가슴에 탑승하는 사람은

왜 있는건지..ㅋ

 

어짜피 보이지도 않는데..

하지만 조립을 하면서 느껴지는 소소한 재미는

분명히 있네요.ㅋ

 

 

 

 

 

 

 

 

 

 

 

 

 

 

 

 

 

 

 

 

 

 

 

 

아껴서 조립하는 즐거움을 느껴보려고 했는데,

순식간에 다 만들어 버렸습니다.

 

무기가 하도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건담이 정말 커보이네요.

물론 사이즈도 다른 건담보다는 약간 큰편입니다.

 

 

 

 

제가 만든 MG 등급의 건담중에서 사이즈가 가장 크네요.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저 손이 압권입니다.

 

건담의 10손가락이 전부 움직입니다.

심지어는 관절까지 모두 움직입니다.

 

그냥 사람 손가락처럼 모두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저 손가락 파츠를 제가 조립한것이 아니고 붙어있는 파츠에서

떼어내서 관적을 움직이면 움직여집니다.

 

 

 

 

이게 말로는 설명이 어려운데,

너무 신기하네요. 정말 손가락이 움직일때

너무 감동을 먹어서.. 지금도 저 손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려고 합니다.

 

 

 

 

 

 

 

 

 

 

 

심지어는 건담을 세워놓는 건담 액션베이스도 포함되어 있네요.

아직 전사지는 붙이지 못했지만,

이미 사이즈도 크고 보기만해도 흐뭇한 건담이 완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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