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부터 USB 충전기가 하나 둘씩 늘더니 멀티탭이 충전기로 꽉 차는 지경이 되었네요. 크게 불편은 느끼지 않았는데, 인터넷에서 우연히 싸게파는 6구 멀티 충전기를 발견! 가격도 저렴해보여서 바로 구매했네요. 우리나라 택배는 정말 최고네요. 구매하면 거의 다음날 받아볼 수 있으니 말이죠. 구매하기 전에 가격은 좋은데, 구매 후기를 보니까 배송중 파손이 된 상품도 있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포장 케이스는 약간 찌그러져있는데, 상품에는 이상이 없네요. 출력 전압도 넉넉하고, 좋네요. 게다가 전원코드 길이가 무려 1.5m나 됩니다. 이정도면 정말 넉넉한 길이네요. 외관은 단단하게 생겼습니다. 저는 흰색과 검정색 중에서 검정색을 구매했습니다. 집에 있는 충전기가 거의 흰색이여서 그냥 검정색으로 구매하고 싶어..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봄꽃이 곳곳에 피어나서 일까요.? 평소 매일 지나다니던 길을 걸어도 꽃을 보면서 기분 좋아할 수 있어서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지들만 있어서 앙상했던 나무에 녹색으로 예쁘게 치장해서 가로수만 봐도 너무 싱그러워 보이고, 특히 봄을 상징하는 벚꽃이 만개해서 그냥 벚꽃이 핀 나무 아래글 걷기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있는 합정역과 상수역이 있는 마포에도 여기저기 벚꽃이 피었습니다. 예쁜 봄꽃이 길가 어디를 봐도 피어 있어서 카메라를 안꺼낼 수가 없게 하네요. 특히 합정역 뒷쪽으로 있는 길에는 가로수가 벚꽃인데요,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흩날리는 벚꽃을 눈처럼 맞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어서 보기만 해도 심쿵합니다. 오늘 지나가는 길에도 손을 잡고 걷는 커플들이 정말 많이 있었..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람을 쐬고 오면서봄도 되고 했으니 오랜만에 대청소를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청소도 그냥하면 힘들겠지만, 요즘에는 워낙 좋은 청소 제품들이 많아서잘 만 사용하면 편하게 할 수 있지 않겠어요.?그럴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저는 다이소네요. 없는 것이 없는 다이소에 방문해서 이것 저것 청소용품을 구입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저를 만족시킨 청소용품이 바로 홈스타에서 나온'곰팡이싹!'이라는 상품이네요. 이건 진심 제가 사용하고 너무 만족해서이렇게 신나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뒷면에 스티커 자국이 조금 남았는데요.가격표가 붙어있던 자리인데, 그 스티커가 사용방법을 교묘하게 가리고 있어서혹시나 하고 읽어보려고 뜯었는데,깨끗하게 안떨어지고 저런 상태가 되었네요. (제가..
얼마전 우연히 인터넷에서 조스바, 수박바를 파인트 사이즈로떠먹는 아이스크림 형태로 판매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잊고 있다가 어제 저녁에 장보러 집근처 홈플러스에 갔다가냉동 코너에서 조스바와 수박바 파인트를 판매하는 것을 발견!! 호기심에 조스바를 구입했습니다.아무래도 저는 수박바는 보다는 조스바가 더 좋아서요. 가격은 파인트 사이즈 임에도 나름대로 착한 2,500원입니다. 비교는 어렵겠지만, 같은 사이즈의 아이스크림 전문점의가격에 비하면 정말 착한 가격 아닌가요.? 다른 것도 이것저것 구매했지만, 집에 오자마자가장 궁금했던 조스바 사진을 몇 장 찍고바로 시식에 들어갑니다. 뚜껑 디자인이 너무 귀엽습니다. 오렌지와 딸기 일러스트가 있는데조스바의 빨간 부분은 딸기맛인 것은 알겠는데파란 부분이 오..
요즘은 맑은 하늘을 보기 힘는 날이 많은데요.정말 오랜만에 날씨도 너무 좋고, 공기도 맑아서 집에서 멀지 않은뚝섬 한강공원에 산책하러 갔습니다. 붕붕이 밥주려고 주유소 들렀다가 좋은 날씨가 아까워서갔는데, 일요일이라서 그리고 저처럼 이렇게 좋은 날씨를즐기러 나오신 분들이 정말 많네요. 커플들도 많고, 가족 단위로도 많이 나오시고,특히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분들이 여러명이서 잔디밭에서 게임도하고정말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시네요. 날씨를 즐기느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공원이 넓어서 산책하기 딱 좋네요. (뚝섬가면 끓여먹는 라면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_ㅠ패스했네요. 라면이 맛집도 아니고 줄서서 먹기엔...) 집에 오는 길에 집근처 카페베네 테라스 자리를 오픈했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너무 좋아..
인터넷을 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두산베어스 선수 이니셜 팔찌가 있어서 충동구매했습니다. 일단 오재원 선수와, 유희관 선수 이렇게 2개 구매했네요. 이로써 저의 두산베어스 아이템이 또 하나 늘었네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야구공을 모티브로 한 가죽과 실밥의 조화! 그리고 야구공 모양의 잠금장치도 그냥 플라스틱이 아닌 세라믹 제질이라고 하네요. 선수 이니셜이 세겨진 부분도 나름 잘 마감되어 있구요. 가격이 1만6천~1만7천원대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 같네요. 두산베이스 펜이라면, 가끔 잠실구장에 응원을 가시는 분이라면 머스트해브 아이템 같습니다.!
최근 대왕 카스테라가 고발프로그램의 영향때문인지주춤하는 사이, 비슷하지만 다른 새로운 빵이 떠오르고 있는데요.홍대에 자리잡은 오사카 마마 치즈케이크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우선 포장이 종이포장으로 되어 있어서아주 고급지네요. 사실 고급진 포장은 아니지만,구매해서 멀리 사가지고 갈때 겉케이스가 있어서훨씬 편할 것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포장을 뜯으니, 치즈케이익이 나오네요.케익 윗면에 로고가 있는 디테일이 있네요.! 시원한 온도에 보관을 해서 그런지차가운 냉기를 뿜으면서 사진에 찍히는 것을 거부하는 느낌이..ㅋ 살짝 도톰한 크기의 치즈케이크입니다. 맛을 한번 봤는데요. 치즈 풍미가 강한 정도는 아니지만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치즈맛이 있네요. 촉촉한 식감은 나쁘지 않을만큼 좋습니다.촉촉한 카스테라에서 치즈..
전자담배를 한지도 언 4년 가까이되어네가요. 금연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전담배 완전히 안착했다고 해야할까요..? -_- 전자담배를 오래 한 만큼 액상도 정말 수많은 액상을 거쳐왔는데요. 담배맛을 시작으로 맨솔을 거쳐 지금은 과일향 액상에 정착했네요. 과일향 액상의 장점이라면 우선 향이 나쁘지 않고 뒷맛이 깔끔하다고 해야할까요. 텁텁함 없이 후레쉬한 느낌이 좋아서 계속 과일향에만 머물게하네요. 이번 링고팜 액상 이벤트에서도 당연히 과일향을...^^ 전담을 하다보면 니코틴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링고팜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검색해보니 합성이 아닌 천연 니코틴이네요. 가끔 쉽게 갈변하고, 목넘김이 좋지 않은 액상들이 있는데 링고팜 액상은 그럴 걱정이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또 하나! 이번 이벤..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팬이라면, 겨울의 흔적이 사라지면서 봄의 기운이 올라오는 지금 딱 요맘때가 가장 가슴이 설레이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야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도 하루를 보내면서 3월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4월이면 프로야구 정식경기를 볼 수 있는데요. 지난주를 끝으로 연습경기를 모두 종료했는데요. 종료전 마지막 주말을 이용해서 두산과 LG경기를 보러 잠실에 갔습니다. 어지어찌하다가보니 익사이팅존으로 티케팅을 했는데요. 연습경기 시즌에는 50%할인이 되기 때문에 이럴때 아니면 언제한번 가보겠어요.ㅋ 무려 저 빨간생 화살표가 있는 곳!! 정말 정신 안차리면 공이 안면을 후려치는 무서운 곳이지만 안전하게 헬멧도 빌려서 쓰고 재미있게 직관했네요.. 무엇보다 좋은점은 바로!! 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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