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장보러 갔다가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신기한 녀석이 있어서 사왔습니다.바로 빠삐꼬 빙수였는데요. 워낙에 친숙한 빠삐고를빙수로 만들면 어떤 맛이 날지 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포장용기가 기존에 판매하던 빙수 아이스크림 포장과 비슷한데,투명색이여서 뭔가 더 맛있을것 같은 기대를 하게하네요. 용량이 230ml인데 칼로리는 195Kcal나 되네요.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빙수라기에 혹시나 우유를 넣으면 더 맛있어지지 않을까 하는기대감에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구매한우유까지 챙겨봤습니다. 스푼이 뚜껑이 같이 있습니다.위쪽에서 스푼을 꺼내는 곳을 뜯어내고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윗 포장을 뜯으면 안쪽에는뭔가 허전한 배경그림만 있네요. 뚜껑을 뜯고 맛을 봤습니다. 맛을 본 첫 느낌은 그냥 빠삐꼬네요...
아마 청소 했을때 가장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을 꼽자면,바로 화장실일 것 같은데요. 화장실 중에서도 변기 청소가가장 귀찮고 하기싫은 청소인 것 같습니다. 청소를 계획하고 청소용품을 필요하면 꼭 들르는 곳이다이소인데요. 다이소 청소용품은 가격도 저렴하고물품도 다양해서 항상 대청소전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화장실 대청소를 위해서 변기세정제를 구입하러다이소에 들렀는데요. 홈스타에서 만든'보글보글 발포 변기세정제'를 구입해서 변기에뿌려봤습니다. 사실 전에도 몇 번 사용한적이 있어서믿고 사용하는 홈스타 변기세정제입니다. 가격도 나름 착한 3천원입니다. 일단 청소 방법이 너무 쉬운데요.포장지를 뜯고 변기에 부어놓으면 별도로 솔질이나 문지를 필요없이그냥 청소가 완료되는 신기한 세정제입니다. 포장지를 개봉하면..
요즘 옛날부터 사랑받는 오래된 상품으로다른 상품을 만드는 것이 유행인가 봅니다. 조스바 젤리가 나온 것은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못먹다가 우연히 찾게되어서 사진찍고 바로 먹어봤습니다. 포장지 앞면에 보시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저는 말을 잘 듣기 때문에 시키는데로우선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냈습니다. 맛이 궁금해서 시원해지가 무섭게 꺼내서 한번먹어봤습니다. 무슨 맛일지 기대되네요. 포장지를 보면 개봉후 다시 보관하기 쉽게지퍼백 형태로 되어 있는데, 막상 뜯어보니왜 굳이 지퍼백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젤리를 아껴먹을 것이 아니라면 양이 많은 편이 아니여서굳이 지퍼백을 만들지 않아도 상관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양이 상당히 귀..
건강을 위해서 야채도 많이 먹고, 과일도 많이 먹어야겠지만사실 밥을 집밖에서 사먹다 보면 고기를 많이 접하게 되는편인데요.저같은 사람들은 가끔 건강을 생각해서 커피나 음료대신몸에 좋은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온비타민 하루야채를 마셨습니다. 무려 1일 비타민C 권장량을 한병으로 충족시켜주나봐요.칼로리도 80kcal밖에 안되네요. 14가지 베리와 야채가 들어있는데요.텔레비전 광고에서 나오는 것 처럼라즈베리, 아사이베리, 크랜베리, 아세로라, 딸기, 토마토,호박, 레드비트, 참외, 사과 같은 다양한 베리와 야채가포함되어 있네요. 원래몸에 좋은 것은 맛이 없어야 하는데하루야채는 맛도 상당히 좋네요. 아무래도 베리류가 많이 들어있어서그냥 야채만 먹는 것 보다 훨씬 ..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래되었는데,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애드센스 광고를 블로그에 게재하면 일정 수익이 발생하면, 구글로부터광고비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통장으로 받으면 300달러까지는 수수료 없이 받을 수 있다고 해서오늘 처음으로 SC제일은행 계좌를 개설했습니다.(타 은행은 대부분 10,000원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먼저 은행에 방문하려고 필요한 것을 알아보다가상담원을 통해서 셀프뱅크 어플을 이용해서 비대면 계좌개설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오늘 바로 스마트폰으로 계좌개설을 완료했습니다. 통화후 문자 URL로 안드로이드용 SC제일은행'셀프뱅크' 어플을 설치했습니다. 문자를 통해서 어플에 접속해서 어플을 설치하면 방문없이도 통장을..
아침에 일어나면 왜이리 할일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그런데 아무리 바빠도 잠은 또 왜 그렇게 오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저처럼 아침잠이 많은 사람들은 출근준비하기가 정말 빠듯할 것 같은데요.이것저것 하면서 머리까지 만지려면 시간이 정말 많이 부족합니다.이럴때 사용하는 것이 구르프인데요. 요즘은 구르프도 스마트해졌네요. 무려 USB 충전식 구르프가 나왔습니다.앞머리 열 헤어롤을 할 수 있는 구르프를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가격도 엄청 착한 만원이 약간 안되는 착한 가격입니다.이름이 "휴대용 헤어롤 매직롤"이네요. 사용설명서를 보면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나,컴퓨터 USB포트 또는 보조배터리를 사용해서구르프를 예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아무런 기능이 없고 오직 예열기능만 있네요.충..
만화와 에니메이션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원피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만화인데요. 원피스 캐릭터들의 현상수배 스티커가 들어있는원피스 악마열매 젤리가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저는 2개를 구매했는데, 원피스 원티드씰 스티커가 무려 50가지 종류나 있네요.모든 스티커를 모으는 것은 정말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두 가지 종류의 젤리중 한가지는 바로 '고무고무 열매' 젤리인데요.원피스 주인공인 몽키.D.루피가 먹은 악마열매이기도 합니다. 젤리가 사이즈가 딱 먹기 좋은 사이즈로 낱개포장 되어 있습니다.낱개포장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한 개씩 개봉해서 먹는것이 귀찮기도 하네요. 스티커는 무려 초파 스티커. 그래도 사우전드서니호에 타고 있는 주인공들 스티커중 하나이니상당히 잘 뽑은 스티커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집근처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진열대에 있는 빵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결국 사왔는데요. 입맛이 워낙 저렴하고 어렸을때부터 먹었던추억의 맛이 좋아서 크림빵이랑 단팟빵을 구입했습니다.(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보니까 또 먹고싶은....) 이 빵은 우리 부모님 세대때에도 있었다고 하는데요.삼립빵이 1945년부터 있었다고 하니,정말 어마어마하게 오래된 회사네요. 개인적으로 빵크기도 넉넉한 크기라서 좋고,특히 안에 들어있는 크림이 럭셔리한 맛은 아니지만달콤한 맛이 정말 너무 좋아서 생각날때마다 사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빵! 같은 삼립빵인데요. 이번에는 단팥빵입니다.뭐 팥이 들어있는 빵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ㅎ 착한 가격에 빵도 크고, 팥도 나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너무 좋네요. 물론 더 맛있는 빵..
한동안 포켓몬GO 게임에 빠져서 많은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잡았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 포켓몬 캐릭터들이 더 친숙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고라파덕 캐릭터 피규어를 친구한테 받았네요.엄청 작고 귀여운데, 나름 디테일이 있어서 사진으로 찍어서포스팅까지 해봅니다. 이녀석 사이즈가 새끼 손가락보다 작은 사이즈인데나름 디테일한 구석이 있습니다. 저 귀염귀염한 눈을 보세요..ㅎㅎ 나름 멋진 옆테입니다. 오리처럼 길게 빠져나온귀여운 부리도 너무 귀엽습니다. 마지막으로 뒷테입니다. 귀여워서 바로 제가 피규어를 모아놓는책장에 합류시켰습니다. 이런 사이즈로 포켓몬고 캐릭터들 다 모으고 싶네요. 마지막 사진은 눈을 부릅뜨고 있는제 포켓몬고 게임에 있는 고라파덕 이미지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그동안 편하게 신고 있었던 신발이점점 더워지더라구요. 그래서 메쉬 소재로 되어있는 신발을 알아보던중에휠라(FILA)에서 신발을 구매했습니다. 휠라는 제가 좋아하는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만드는 회사라서 그런지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ㅋ 신발이 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서 그런지보통 신발처럼 5mm단위로 있지 않고, 10mm 단위로제작되는 것 같습니다. 하필 제 발이 약간 애매한270~275mm인데 다행이도 잘 맞네요. 신어보니 바닥이 두꺼운 양말을 신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발도 편하고 통풍도 잘되서 여름에 정말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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