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과자를 파는 매장에서 이것저것 골라서 사왔는데,그중에서 추억이 가장 많이 있는 과자 나나콘! 이거 어렸을때 다들 한번쯤은 먹어보지 않았을까요? 과자 사이즈가 요즘 마트나 편의점에서판매하는 과자에 비해서 정말 작습니다. 과자 포장 디자인도 메이저 회사들에 비하면정말 많이 부족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런 뭔가 불량하고약간 아쉬운 맛이 그리울때가 있는 것은 왜일까요.?ㅎㅎ 오랜만에 먹어도 옛날 맛이 그대로네요.옥수수맛에 달콤한 맛이 듬뿍..! 과자 하나로 추억에 빠져보네요.
친구랑 수입 과자를 왕창 쇼핑해왔습니다.그중에서 친구가 강추해준 캘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를집에 오자마자 바로 개봉해서 먹어봤습니다. 외국에서 만든 과자답게 영어로 많이 써있네요.그래도 만든 회사가 켈로그라서 아는 회사라서 믿고 먹을 수 있겠네요. 제가 구매한 라이스 크리스피는 안에 내용물이 8개 들어있는과자네요. 찾아보니가 사이즈가 상당히 여러종류가 있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열량.! 한개가 22g이고 8개라서 176그람인데 총 열량이 720Kcal이네요.그러면 한개의 열량이 90Kcal입니다. 그렇게 큰 열량은 아니지만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라면 쉽게볼 열량도 아니네요. 바로 뜯어서 하나 먹어봤습니다. 안쪽에 과자가 보기에는 상당히 바삭할 것 같지만,먹으보면 상당히 촉촉한 과자네요.이빨이 쏙하고 들어..
G6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도저히 그냥 생폰으로 들고다닐 수 없어서근처 대리점에서 케이스를 하나 구매했습니다.그리고 인터넷으로도 하나 별도로 주문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G6가 블랙계열이라서 잘 어울릴만한 케이스를 찾다가랩씨(LAB C)에서 제작한 케이스가 너무 깔끔하고 심플해보여서 구매했습니다. 말랑말랑한 재질에 너무 크지도 않고,볼륨 버튼 부분도 케이스로 가려져서 너무 좋네요.그리고 충전기 연결 부분이 전에 구매한 케이스는연결시에 좀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케이스는충전선에 전혀 간섭 없이 잘 만들었네요. 특히 만족스러운 부분이 아래로 향해있는 외부스피커를전면(액정방향)으로 나오게 방향을 바꿔주는기능이 있어서 가격대비 최고의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함께 구매한 USB-C 케이블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사전선거가 가능해서미리 투표하고 마음편히 선거 결과를 보고 싶어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아침 9시정도에 투표소에 갔는데요,입구에 휠체어를 타고 투표에 참여하러 오신 분을경찰분께서 친절하게 밀어주시고엘리베이터 타는 것까지 도와주시는 것을 보면서아침부터 기분이 훈훈해짐을 느꼈네요.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되는데요,신분증을 제시하면 스캐너에 넣고 스캔하는데그때 지문으로 본인확인을 하면투표용지가 프린트되네요. 엄청 신기합니다. 저의 소중한 한 표를 받은,바로 제가 응원하는 그 분이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대통령이 되어주길 소망해봅니다.
친구중에서 젤리 덕후가 있습니다.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롯데에서 나온 '스크류바 젤리'를 먹어봤습니다.젤리의 신세계라고 추천을 해줘서 궁금해서 먹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스크류바는 매우 좋아합니다.달콤한 딸기와 사과맛은 아이스크림으로는 정말 딱인 맛인것 같은데요. 그 맛으로 젤리를 만들면 어떨가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ㅋ 포장을 개봉하면 안쪽에 개봉후 먹다가보관을 할 수 있게 지퍼팩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내용물인 젤리는 스크류바 모양에 안쪽에는 겉 부분과 안쪽이 다른맛으로 되어있습니다. 신기하네요. 사이즌 대략 2~3센치 정도 되네요.먹어본 결과 맛은 너무 기대를 해서일까요.저는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맛이네요. 솔찍히 맛은 스크류바랑 정말 비슷합니다.싱크로가 100%네요. 근데 젤리는 식감이 쫀득하고이빨..
예전에 편의점에 갔다가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즉석 닭똥집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오늘 집 근처 GS25에 들러서 닭똥집하나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정확히 기억이 안네요. 대략 6천원정도? 전에 맛있게 먹었던 닭똥집은 마늘도 있고뭔가 음식같은 느낌의 요리였는데, 오늘 구매한 매운닭똥집은 내용물에닭똥집이랑 매운맛 양념밖에 없네요. 맛도 제가 워낙 닭똥집을 좋아하니까그냥저냥 먹을만한데, 전에 먹었던 닭똥집에 비해기대한 맛이 안나네요. 가격대비 양도 적고 맛도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저는 별로네요. 누가 닭똥집 맛집 소개 좀 해주세요.ㅋ
언젠가부터 오뚜기 상품들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인터넷에서도 갓뚜기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몇 가지 오뚜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있는데,이번에는 인터넷에서 나름 핫한'코울슬로 드레싱'을 사봤습니다. 사실 집에 스팸이 조금 있는데,그 스팸으로 간단한 김밥을 해먹어보려고알아보다가 드레싱이 맛있다기에한번 도전해봤습니다. 먼저 밥에 간단한 양념을 해줍니다. 그냥 밥도 좋지만, 스팸외에 몇 가지 안넣고간단하게 먹는 김밥이기 때문에 밥 양념도 중요하겠죠? 대충 뜯어먹을 예정이기 때문에김밥용 김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그래야 먹기 편하니까요. 그리고 깻잎도 한장 깔아줍니다. 깻잎위에 스팸이랑 오늘의 메인 소스! 코울슬로 소스를 뿌려줍니다.대충 뿌려주고, 김밥을 말아주기만 하면 끝! 먹..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람을 쐬고 오면서봄도 되고 했으니 오랜만에 대청소를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청소도 그냥하면 힘들겠지만, 요즘에는 워낙 좋은 청소 제품들이 많아서잘 만 사용하면 편하게 할 수 있지 않겠어요.?그럴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저는 다이소네요. 없는 것이 없는 다이소에 방문해서 이것 저것 청소용품을 구입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저를 만족시킨 청소용품이 바로 홈스타에서 나온'곰팡이싹!'이라는 상품이네요. 이건 진심 제가 사용하고 너무 만족해서이렇게 신나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뒷면에 스티커 자국이 조금 남았는데요.가격표가 붙어있던 자리인데, 그 스티커가 사용방법을 교묘하게 가리고 있어서혹시나 하고 읽어보려고 뜯었는데,깨끗하게 안떨어지고 저런 상태가 되었네요. (제가..
요즘은 맑은 하늘을 보기 힘는 날이 많은데요.정말 오랜만에 날씨도 너무 좋고, 공기도 맑아서 집에서 멀지 않은뚝섬 한강공원에 산책하러 갔습니다. 붕붕이 밥주려고 주유소 들렀다가 좋은 날씨가 아까워서갔는데, 일요일이라서 그리고 저처럼 이렇게 좋은 날씨를즐기러 나오신 분들이 정말 많네요. 커플들도 많고, 가족 단위로도 많이 나오시고,특히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분들이 여러명이서 잔디밭에서 게임도하고정말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시네요. 날씨를 즐기느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공원이 넓어서 산책하기 딱 좋네요. (뚝섬가면 끓여먹는 라면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_ㅠ패스했네요. 라면이 맛집도 아니고 줄서서 먹기엔...) 집에 오는 길에 집근처 카페베네 테라스 자리를 오픈했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너무 좋아..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