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쇼핑을 해서 택배가 여러개 배송중이였는데요.그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물품이 있었는데, 바로 손선풍기입니다. 에어컨 바람도 시원하고 좋지만, 저는 선풍기 바람을 워낙좋아해서사용하던 탁상용 미니 선풍기가 있었는데얼마전 안타깝게도 운명을 달리했네요. 그래서 인터넷 쇼핑을 뒤지던중 가격은 다른 손선풍기에 비해서조금더 비싸지만,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구매하게된오난코리아에서 나온 'N9-FAN'입니다. 택배 박스를 제거하니까 안쪽에속 포장이 또 나옵니다. 속포장도 디자인이 정말 깔끔합니다. 무슨 스마트폰 포장같은데, 이게 손선풍기 포장이라니... 뒷쪽면에는 간단한 설명과 성능에 대한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선풍기 버튼도 하나밖에 없는데,사용설명은 일단 패스하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손선풍기 본체와배터리를 ..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사람마다 취미가 있고,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저는 새로운 기기를 구매하거나 사용해 보는 것을매우 좋아합니다. 대략 2002년 정도로 기억하는데요. 핸드폰에 카메라가 붙어나온지그리 오래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엄청난 크기의 화면에 터치를 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PDA를 처음 보고 저는 바로 구입했습니다. 처음 나온 PDA는 포켓PC라 불리우는전화기능이 되지 않는 간단한 게임이나 일정관리 정도가 되는기기였는데요. 거기에 통신모듈이 더해지면서OS는 다르지만 지금의 스마트폰의 형태가 갖춰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때는 왜그리 키보드에 집착했는지 모르겠습니다.사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쿼티 키보드가 상당히 좋습니다. 입력할때 화면에 입..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눈여겨보고 있던 LG G6를 어제 번호이동으로 개통했습니다.그 전에도 LG 스마트폰을 사용했는데요. 잠시 아이폰을 사용했었는데가볍고 사이즈가 제가 딱 좋아하는 사이즈라는 것을 빼면저에게는 모든 것이 불편하더라구요.아무래도 오랜시간 안드로이드를 사용해서인가 IOS는 적응이 안되나봅니다. 특히 너무나 그리운 LG 스마트폰만의노크온 기능, 그리고 후면에 있는 전원키가 저는마음에 들더라구요. SKT를 오래 사용했었는데, 여러가지 조건이 더 좋은 LGT로 갈아탔네요. G6로 갈아탄 이유는 우선 개인적으로 LG스마트폰의 화사한 느낌의 화면이 좋고,생생한 음원을 들려주는 Hi-Fi Quad DAC가 있는 점이 좋네요. 카메라 성능도 요즘은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좋아졌지만LG만의 화사한 느낌이..
언제가부터 USB 충전기가 하나 둘씩 늘더니 멀티탭이 충전기로 꽉 차는 지경이 되었네요. 크게 불편은 느끼지 않았는데, 인터넷에서 우연히 싸게파는 6구 멀티 충전기를 발견! 가격도 저렴해보여서 바로 구매했네요. 우리나라 택배는 정말 최고네요. 구매하면 거의 다음날 받아볼 수 있으니 말이죠. 구매하기 전에 가격은 좋은데, 구매 후기를 보니까 배송중 파손이 된 상품도 있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포장 케이스는 약간 찌그러져있는데, 상품에는 이상이 없네요. 출력 전압도 넉넉하고, 좋네요. 게다가 전원코드 길이가 무려 1.5m나 됩니다. 이정도면 정말 넉넉한 길이네요. 외관은 단단하게 생겼습니다. 저는 흰색과 검정색 중에서 검정색을 구매했습니다. 집에 있는 충전기가 거의 흰색이여서 그냥 검정색으로 구매하고 싶어..
최근 포토프린터 기기에 급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포토프린터를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는데요. 많은 회사에서 만든 기기를 보다가 생각보다 LG에서 만든 포켓포토가 많이 팔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많이 팔린 기기의 필름이 꾸준히 잘 공급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LG로 결정하고 알아보고 있는데 최신 기종보다 의외로 포켓포토2 기종이 인기가 좋네요. 그것도 그럴만 한것이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금속 부품을 플라스틱으로 변경하고 몇 가지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줄여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서 그런가 오히려 최근에 나온 모델보다 포켓포토2가 더 좋아보이네요. 오랜만에 중고나라에서 검색을 하던 중 나이스 타이밍에 좋은 가격으로 판매자를 만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필름도 같이 구해서 집에..
얼마전부터 사용하던 엡손(epson) 프린터기가 이상증상을 보이더니 갑자기 프린터가 안되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출력을 너무 많이 해서 소모품을 교체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기종도 오래되었고 수리해서 사용하는 것 보다 차라리 새 프린터를 구매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서 인터넷 폭풍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제 기억에 1996년에 아버지가 처음으로 프린터기를 사주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랜시간 프린터기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인쇄 품질은 물론이고 인쇄 속도는 종이를 거의 바로 토해내는 수준으로 좋아졌습니다. 언젠가부터 무한잉크 프린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외부에 별도의 잉크통을 달아서 내부로 관을 통해서 잉크를 계속 공급해주는 무한은 아니지만, 무한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프린터였습..
친한 동생일을 도와준적이 있는데,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다가, 얼마전에 오랜만에 만난자리에서 갑자기 불쑥 선물을... 뭔가 봤더니, 닥터드레 유어비츠 이어폰이네요.^^ 제가 음악듣는 것을 좋아하는 줄 알고, 이런 선물까지 준비해주니까 엄청 고맙네요..ㅋ 집에와서 뜯어보기 전에 이리저리 사진 찍어보는 중입니다.!! 아직 아깝고 고마워서 뜯어보지도 못했네요..ㅋ 제가 아이폰을 안쓰고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애플기기를 위한 이어폰인것 같아서 검색을 해보니, 안드로이드, 아이폰 어떤 기기나 사용은 가능하네요. 단 버튼의 기능까지 모두 100% 활용하려면 아이폰이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뭐 상관없습니다. 어짜피 음악만 잘 나오고 음질만 좋으면 되기때문에...ㅋ 검색해보니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네요..!! ..
대륙의 실수라 불리우는 샤오미의 보조배터리를 장만했습니다.. 요즘 오픈마켓에서 샤오미 보조배터리 정말 저렴하게 판매 많이 하네요.!! 몇 번 지나치다가 결국 그 큰 용량과 그 착한 가격에 질렀습니다.. 용량이 무려 10400mA ㄷㄷㄷ 제가 그 전에 사용했던 보조배터리가 모토로라에서 나온 녀석이였는데, 아마 용량이 2000mA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무려 5배!!! 그리고 함께 구입한 USB 스탠드!!! 아!! 그리고 보조베터리와 USB스텐드의 색깔을 맞추기 위해서 실리콘 케이스도 입혔답니다.^^ 불을 켜보니 생각보다 밝네요.!! 자기전에 혹시나 책을 읽을때 사용하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약간 어두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사용할만 하네요.ㅋ USB스탠드는 컴퓨터 키보드를 비출때 사용하면 ..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봐도, 구입할만한 기기들은 정말 많습니다.. 스마트 기기들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은 장난감이 정말 많죠..^^ 문제는 몇번 사용하다 말아버릴 수 있다는 점!! 그렇게 질러버리기엔 가격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기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_-; 개인적인 생각에 블루투스 기기들은 계륵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있으면 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막상 있으면 가지고 다니기에 약간 불편하고, 굳이 없어도 아쉽지 않은 기기들이라구요.. 수많은 블루투스 기기들을 호기심이 사용하다가 지금은 베터리도 방전되어 책상 서랍 어딘가에서 가끔 청소할대 만나게 되는 녀석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미밴드를 처음 봤을때에도 가격이 싸다고 해도.. 이게 필요할까? 내가 과연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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