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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매일 먹는 밥집이 아닌, 뭔가 조금 특별한 음식을 찾던중

집근처에 '브라더야끼'라는 양갈비 전문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후기 평도 좋아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중랑구 묵동에 있는데요.

먹골역 1번출구쪽에서 약간만 걸으면 찾을 수 있습니다.

건물 간판을 찾으시면 출입구로 들어가서 2층에 있는데요.

계단이 몇개 없어서 금방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는 검색해보니 오후 4시부터 영업이어서 예약없이 찾아갔는데요.

입구에서 직원분께서 예약하셨는지 확인하시더라구요.

다행이 확인해보니 이용이 가능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가능하다면 꼭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약 방문하셔야 편안하게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 모양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요. 안쪽에서 직원분들이 직접 서빙과 고기를 구워주시고

특히 음식 설명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계속 안내를 해주시기 때문에

너무 좋은 시스템인 것 같더라구요.

 

 

 

 

 

방문전 다른 분들의 포스팅에서 봤었던 기린 생맥주.

평소 맥주를 즐기는 편은 아닌데, 어제 날씨가 너무 더웠던 관계로

정말 맛있게 마셨습니다. 특히 기름진 고기와 깔끔하고 부드러운

생맥주가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음식은 정말 여러종류가 나왔는데요.

고기 종류마다 먹을때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도 안내해주시고

특히 좋은 고기를 적당하게 잘 구워주셔서

진짜 맛있게 한점한점 맛보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저 프렌치랙이 너무 맛있어서

저 부위만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진짜 고소한 풍미가 너무 좋더라구요.

아마 평소 양고기를 즐기지 않는 분들이라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 아닐깨 생각합니다.

 

 

 

 

 

양고기와 소고기 특수부위까지

정말 다양한 고기를 맛있게 먹었는데요.

불행히도 너무 맛있어서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습니다.

 

 

정말 설명이 끝나면 바로 고기와 맥주를

입으로 넣기 바빴네요. 반성합니다.

고기 뿐만아니라 야채도 다양하게 구워주시는데

하나하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야채를 별로 안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딱 이더라구요.

 

 

 

 

 

마지막은 한우와 함께 약간의 밥이 제공되는데요.

평소 소고기 초밥을 좋아하는 저에게 정말 만족스러운

마무리였습니다.

 

 

 

그리고 입을 깔끔하게 해주는

디저트까지 주셨는데요.

예약없이 방문했지만, 운이좋게 이렇게 즐거운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가끔 특별한날 기념삼아 방문하기 너무 좋은 음식점이였습니다.

다시 방문하겠냐고 물어본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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