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설렁탕 맛집, 풍미연 완전 추천해요.

 

 

 

 

노원역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원 문화의 거리를 스마트폰의 도움없이

눈으로 서치하며 식당을 찾아봤습니다. 그렇게 5분정도 돌아다니다가

여기는 누가봐도 맛집이다라는 식당이 보여서 들어갔는데요.

거기가 바로 풍미연이라는 설렁탕 식당이였습니다.

 

 

 

일단 서울에서 보기드물게 주차장이 있는 식당이고,

주차장과 식당 입구에 엄청난 인파가 맛집이라는 느낌을 팍팍주더라구요.

그리고 안내받아서 들어간 식당도 정말 엄청 큰 사이즈였는데요.

그 넓은 식당을 손님이 가득 채웠더라구요.

여담으로 저희도 조금만 늦게 도착했으면 대기하고 자리를

기다렸다가 먹을 뻔 했습니다.

 

 

 

 

 

 

아무튼 안내받고 음식을 주문했는데요.

사실 이런 식당에서는 메인 메뉴를 주문해야하는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갈비탕과 해내탕을 먹었습니다.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고, 무엇보다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어른 입맛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집에서 조금 멀어서 자주 갈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울 정도로 저는 만족하고 먹고 왔습니다.

 

 

 

 

 

 

 

 

 

 

 

아마도 노원쪽에 거주하는 분들에게는 유명할 것 같은데요.

조금 멀리 거주하시는 분들도

검색하시고 한번 찾아가셔서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