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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이 예쁘다는 말을 들어서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고

가봤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사려니숲길 입구쪽으로

들어가서 걸어봤는데요. 입구를 들어가면 나무가 울창해서 마치 나무로 된 터널을

이동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려니숲길은 한라산 둘레길중 하나인데요. 거리가 상당합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끝까지 가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시간을 정하고 움직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사려니숲길 안쪽에는 미끄럽지 않게 걸을수 있게 바닥에 길도 만들어져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맑은 공기와 함께 새들이 너무 예쁘게 울어서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이 생기더라구요. 평소에 들어본적이 없는

너무 예쁜 새소리가 정말 최고입니다.

 

 

 

 

 

사려니숲길에 사람도 많고 저도 힐링을 하려고 사진을 안찍고 산책을 하고 왔는데요.

제주도의 다양한 식물과 예쁜 새소리, 그리고 무엇보다 나무가 울창해서 덥지도 않게

기분좋은 산책을 할 수 있는 사려니숲길 놀러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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