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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 바로 앞에 있는 LG전자 서비스센터에 스마트폰 수리를 맡기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둘러보다가, 얼마전 골목식당에서 곱창전골을 봤던 기억이 나서

너무 먹고싶어서 근처 '대봉갈비'라는 식다에서 곱창전골을 시켜 먹었습니다.

 

 

 

 

 

 

 

 

 

 

 

전에도 몇 번 먹었었는데요.

소 곱창으로 매콤한 국물맛이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또 찾아갔네요.

 

 

 

 

 

 

 

 

 

 

원래 고기를 주로 판매하는 식당답게 반찬도 손맛이 많이 들어간

맛있는 반찬으로 주시는데요 파김치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부침개도 있었는데요.

부침개는 나오자마자 바로 다 먹었네요. ㅎ

 

 

 

 

 

 

 

 

 

 

 

 

 

 

제가 앉은 바로 뒤에 오래 숙성되어 보이는 담근술이 있었는데요.

판매하는 건지 주인분들이 드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곱창전골 2인분과 공기밥을 주문했는데요. 어느정도 조리가 되어 나오기 때문애

끓기 시작하면 조금 기다렸다가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매콤 짭조름한 국물 맛이 제대로 베어들어간 떡과 두부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메인이 되는 곱창도 정말 맛있습니다.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식사로는 뜨끈한 국물이 있어야

든든하고 기분좋은 식사가 되는 것 같네요.

 

 

 

 

 

맛있는 곱창과 나와서 할리스에서 맛있는 커피로 마무리 했네요.

 

 

 

대봉갈비에서 곱창전골이 1인분에 1만4천원이어서

둘이 가서 딱 3만원에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네요.

다음번에 곱창전골이 생각나면 또 먹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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