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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방송중에 SBS 전지적참견시점을 재미있게 매주 챙겨보고 있는데요.

이영자씨가 광고하는 60계치킨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더라구요.

어제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서 제가 좋아하는 야구를 보다가

근처에 60계치킨이 있는지 검색해보니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주문해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제가 매운맛을 좋아해서 양념치킨을 좋아하는데요.

기름을 60마리만 튀긴다는 말에 깨끗한 후라이드치킨도 먹고 싶어서

반반으로 주문해봤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마음에 감자도 주문했네요.











후라이드를 주문했는데, 뭔가 튀김옷이 제가 알고 있는

후라이드랑은 다른것 같네요. 튀김의 그 바삭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깨끗한 튀김을 기대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어두운 색에 당황했습니다. 제 영수증에 15라고 써있는 걸 봐서 15번째

기름일 것 같은데, 튀김옷이 원래 뽀얀색이 아니라 그런지 몰라도

기대했던 후라이드는 아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닭이 작아서

그냥 계속 주문하던 곳의 후라이드 치킨이 좀더 낫네요.











감자튀김은 가성비가 엄청납니다.

정말 양이 엄청나게 많네요. 맥주안주로 먹는다면 몇 병을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개인적으로 양념치킨의 양념맛은 괜찮은 편이네요.

그리고 치킨을 다른 곳 보다 더 많은 조각으로 나눠줘서 먹는데도

더 편한것 같습니다. 특히 안주로 먹는다면 더 편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그래도 뭔가 아쉬운 점이라면,

생각보다 튀김이 깨끗한 느낌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닭이 약간 작은 느낌이 드네요.




※ 순전히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혹시나 다음에 또 주문한다면, 다른 맛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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