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준비해보신 분이라면 결혼 준비가 얼마나 힘든일인지 다 아실껍니다.. 그냥 단순히 남녀가 같이 살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준비해야 할것도 참 많구요.. 요즘처럼 불경기에 물가까지 높아진 시기에 결혼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더 말이죠.. 천정부지로 높아진 집준비부터 삶의 질이 높아져서일까요? 가전제품도 요즘은 정말 살것도 많고 좋은것도 많아졌습니다.. 얼마전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윤형빈씨와 정경미씨가 방송 선배들에게서 혼수를 장만하는 게임을 했던것을 봤습니다.. 이후로도 인터넷에서 많은 지적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커피머신하나도 몇백씩 하는 세상.. 돈들어갈 일은 참 많고, 그렇다고 안하기도 그렇고.. 결혼 쉽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결혼 준비를 하고나서 나중에 가장 말이..
웹서핑중에 재미있는 글을 찾았습니다.. 외국에서 만든 이미지 같은데요.. 아이디어 제품들을 만들어 놓은것 같은데요..^^ 참신한 아이디어도 있고, 뭐 조금 따라하기 그렇것도 있지만, 그래도 보니까 재미있어서 같이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일단은 첫번째!! 빵썰기와 새모이를 동시에 줄수 있는 도마입니다.. 종이로된 상자를 세모 모양으로 접어서 일반 램프를 나이트 분위기의 램프로 바꾸는 방법!! 다음은 전구로 화분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마분지 같은 두꺼운 종이를 이용해서 애기방 조명을 이쁘게 만들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불을 켜면 너무 이쁘넨요.. 다 마신 패트병으로 스탬프 만들기.. 패트병으로 빗자루 만들기!! 태양빛으로 전등 만들기!! - 팻트병 램프!! - 이건 좀 따라하기가 - -..
살다보면 여러가지 뉴스 기사들을 접하지만, 어떤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기사가 어떤 누군가에게는 크게 와닿는 기사이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담배값 인상에 대한 뉴스가 정말 크게 와닿는 기사중에 하나랍니다.. 뭐 사실 끊는게 가장 좋은줄 알지만, 몸에 베인 습관을 핑계로 오랫동안 끊지 못하고 시간을 끌어온것 같습니다.. 백해무익하다는 담배.. 거기다가 주변 사람들까지도 힘들게 할수 있으니 뭐 끊는게 가장 상책이겠지만, 저처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주변사람들의 눈치와 날로 좁아져 가는 흡연자의 자리에 애타시는 분들을 위해서 어디선가 보고 옮겨 적어놨던 좋은 글귀...아니 사실 좋지만은 않지만 애연가들을 위한 글하나 옮겨볼까합니다.. 애연가 담배 한 모금을 사랑하는가.. 깊게 들이쉰 담배 연기와 함께 내뱉는..
집에 있는 노트를 정리하다가 우연히 예전에 어디에선가 본 좋은 글을 정리해 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워서 한번 올려봅니다.^^ 가끔 살다보면 무엇인가를 시도해야 할 때고 오기 마련이겠죠? 그런데 문제는 그 처음 시도한다는 무언가가 우리를 얼마나 두렵게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 자신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이 있어서 이곳에 옮겨적어 봅니다.. 참고로 제가 쓴글은 아닙니다.. 출처가 불명확해서.. -_-); '위험한 일' 웃음을 웃는 건 바보스럽게 보일 위험이 있다. 눈물을 흘리는 건 감상적인 사람으로 보일 위험이 있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건 남의 일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 감성을 드러내는 건 자신의 참 모습을 들킬 위험이 있다. 대중 앞에서 자신의 기획과 꿈을 발표하는 건 그것..
요즘 결혼 트렌드도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죠? 과거에는 결혼식 자체에 힘을 주어서 했다면, 요즘 결혼 트렌드는 간소화할 것은 최대한 간소화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을 하되 그만큼 올라간 집값이나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입하는데 힘을 주는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어쩌면 당연한 흐름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결혼 예물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간소화되고 예물보다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필요한 물품구입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예물이 간소화되어서 커플링으로만 예물을 끝냈다는 이야기도 자주 듣습니다.. 예물이 간소화 되는 동안 새로운 결혼 문화로 자리매김을 한 것이 있다면 이제는 결혼전에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남성분들이 많아 졌다는 겁니다.. 저역시도 주변분들에게 프로포즈를 어떻게 할..
저는 봄을 좋아합니다.. 사실 봄이 좋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겨울이 싫은것 일수도 있겠네요.. 특히 올해처럼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상당히 추운 편에 속하는 겨울은 너무너무 싫습니다.. 언제인기 기억은 안나지만 버스를 타고 가면서 라디오를 들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어느 버스 기사가 같은 노선을 오랜시간 운행을 하고 있었는데, 한여름 덥다고 짜증을 내면서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재촉을 하는 승객이 있었답니다.. 기사님은 속으로 저분이 더위를 많이 타는 승객이나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에어컨을 틀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그해 겨울 승객중에 한명이 뒤에서 춥다고 히터좀 틀어달라며 재촉하더랍니다.. 기사님은 히터를 틀어주면서 뒤에 승객을 보니 그 승객이 바로 여름에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했었..
마방진을 아시나요?? 영어로는 Magic square라고 하고, 한문으로는 魔方陳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이 마방진의 비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스도쿠에 대해서 알고 계실껍니다.. 9칸의 네모칸안에 1부터 9까지 수를 모두 사용하되 전체 네모로 봤을때 9칸에도 1부터 9까지 숫자가 겹치지 않게 사용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런류의 게임이 호불호가 있어서 싫어하시는 분들은 게임이라고 생각하시지 않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아마도 학창 시절에 수학에 대한 트라우마로 아직까지도 숫자 관련된것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이런 숫자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게임들이 스토쿠 이외에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스토쿠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마방진에 대..
물씬 봄기운이 느껴지는 하루하루입니다.. 예물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종로나 청담쪽을 찾으시는데요.. 뭐 두군데 각자 장단점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많은 매장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종로쪽을 찾으시는 분들이 더 많이 있겠죠?? 요즘 시기가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스마트폰으로 세일정보나 쿠폰 같은 것도 많이 사용하시고, 소셜커머스에서 할인하는 정보도 최대한 활용해서 경제적인 삶을 살아야하는 시기이니 말이죠.. 옛날에는 모르는게 약이다.. 뭐 이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요즘은 아는만큼 돈번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곧 정보가 돈이 아니겠어요?? 예물을 하시는 분들이 예물이 한두푼도 아니고 인터넷이던지 주변 분들이던지 많은 조언을 받고 알아보시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알아보시는게 여간 힘든게 아닐껍니다.. 그래서..
요즘 스마트폰 없는 사람이 거의 없죠?? 카카오톡 게임이 유행을 타면서 쉽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 많아져서 그런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한 스마트폰게임이 늘어나게 되서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가다보면 정말 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스마트폰 게임을 즐겨합니다.. 화려한 그래픽에 다양한 장르까지 정말 공짜로 이렇게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게 고마울 따름이죠.. 스마트폰에 적응한 삶을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전에는 어떻게 살았었나 싶을정도로 우리 삶에 익숙한 도구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얼마전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조카가 아이패드를 익숙하게 다루고, 거기서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받아서 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저나이때는 저런거 할줄 몰랐는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참 좋은 시..
겨울이 다 지나가고 날이 따뜻해지면 추위를 싫어하시는 분들이야 뭐 당연히 좋아하시겠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것을 다른 의미에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도 추운 겨울이 지나가는 것 보다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프로야구 개막에 더 설레입니다. 올해부터 지금까지 8개 구단이 게임을 했던것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9구단 체계로 야구가 진행되게 되는데요, 짝수 구단으로 운용을 한것과는 달리 홀수 구단이기 때문에 한팀이 쉬게되는 이상한 시스템이 만들어져 버렸습니다. 우천취소에 원래 야구 쉬는 월요일에 한팀이 덤으로 쉬어야 하니 올해부터는 변수를 예측하는게 더욱 어려워 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루를 더 쉬게 되면이야 투수를 잘 운용하는 입장에서는 하루 푹쉰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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