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데이트 200% 즐기는 방법 '홍대 실내데이트'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봄꽃이 곳곳에 피어나서 일까요.?

평소 매일 지나다니던 길을 걸어도 꽃을 보면서

기분 좋아할 수 있어서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지들만 있어서 앙상했던 나무에 녹색으로 예쁘게

치장해서 가로수만 봐도 너무 싱그러워 보이고,

특히 봄을 상징하는 벚꽃이 만개해서

그냥 벚꽃이 핀 나무 아래글 걷기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있는 합정역과 상수역이 있는 마포에도

여기저기 벚꽃이 피었습니다.

 

 

 

예쁜 봄꽃이 길가 어디를 봐도 피어 있어서

카메라를 안꺼낼 수가 없게 하네요.

 

 

 

 

 

 

 

 

 

 

 

 

 

 

 

 

 

 

 

 

 

 

 

 

 

 

특히 합정역 뒷쪽으로 있는 길에는 가로수가 벚꽃인데요,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흩날리는 벚꽃을 눈처럼 맞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어서 보기만 해도 심쿵합니다.

 

 

 

 

오늘 지나가는 길에도 손을 잡고 걷는 커플들이

정말 많이 있었는데요. 그만큼 지금이 데이트 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때, 그리고 꽃만 있다면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공간이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땅에 떨어져 있는 벚꽃잎마져도 이렇게나 이쁘네요.

 

 

 

 

쌓여 있는 눈처럼, 아무도 밟지 않은 깨끗한 벚꽃길을 걸어갈때의

설레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멀리 벚꽃으로 유명한 곳에 가서 봄을 즐기는 방법도 있겠지만,

동네 곳곳마다 벚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 나무는 얼마든지 많은 것 같습니다.

 

 

손잡고 걷기만해도 기분 좋은 데이트가 될 수 있는 고마운 나무네요.

 

 

 

 

 

 

 

 

 

 

 

 

그리고 또 하나,

 

꽃을 즐기고 기분좋게 남긴 추억의 사진으로

색다른 홍대 실내데이트를 즐기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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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다양한 실내데이트가 있지만,

커플이라면 당연히 예쁜 커플링 정도는 만들어 봐야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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