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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히 인터넷에서 조스바, 수박바를 파인트 사이즈로

떠먹는 아이스크림 형태로 판매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잊고 있다가 어제 저녁에 장보러 집근처 홈플러스에 갔다가

냉동 코너에서 조스바와 수박바 파인트를 판매하는 것을 발견!!










호기심에 조스바를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수박바는 보다는 조스바가 더 좋아서요.
















가격은 파인트 사이즈 임에도 나름대로 착한 2,500원입니다.






비교는 어렵겠지만, 같은 사이즈의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가격에 비하면 정말 착한 가격 아닌가요.?














다른 것도 이것저것 구매했지만, 집에 오자마자

가장 궁금했던 조스바 사진을 몇 장 찍고

바로 시식에 들어갑니다.









뚜껑 디자인이 너무 귀엽습니다.




오렌지와 딸기 일러스트가 있는데

조스바의 빨간 부분은 딸기맛인 것은 알겠는데

파란 부분이 오렌지 맛이였나요.?














조스바 전면에 오랜지 농축액이 포함되어 있다고 나오네요.

파란색 조스바의 피부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로 오렌지 맛이였나봅니다.




나름 오랜시간 조스바를 먹어왔는데

오늘 처음 알았네요.ㅎ
















뒷면에 가장 중요한 내용인 칼로리..!






총 내용량이 474ml인데, 100ml당 90kcal이니까

환산하면 426.6kcal이네요.



낮은 칼로리는 아니지만, 보통 혼자 먹지 않고

둘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이정도면 용서할만한 칼로리인것 같습니다.















겉 뚜껑을 따면 속뚜껑이 있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하니까 바로 뚜껑을 벗겨보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바로 그 조스바의 색깔이네요.









바로 맛을 봤는데, 정확하게 조스바를 상상하고 딱 떠오르는 맛

그 맛이랑 똑같네요.ㅋ 뭐 그 이상, 그 이하를 기대하면 안되겠죠.?



대신 떠먹기에 좀더 부드러워서 먹기 편하고,

막상 먹어보니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한참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수박바를 즐겨먹지는 않지만,

다음번에 홈플러스에가면 수박바 파인트에 한번 도전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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