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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디오 스타를 보다가 오랜만에 보는 너무나 반가운

연예인이 나와서 기분이 좋았는데요,

 

바로 위대한탄생 출신 가수

한동근씨 였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수 한동근의 노래에 꽂히게 된

노래가 있었는데요, 바로 위대한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비교적 실패한 프로그램이였지만,

한동근씨의 무대만큼은 상당히 멋진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노래중에서도 한동근씨가 불렀던 이글스의 명곡 '데스페라도'는 정말

압권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동양인에게 없던 흑인의 소울이 듬뿍 담긴,

정말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엄청난 노래 내공을 담아낸

멋진 노래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얼마전 아쉽게 3라운드에서 떨어진,

복면가왕 무대에서 '나비야'라는 쉽지않은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담담하게 부르는 무대도 너무 좋았네요.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과, 멋진 음원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네요. 한동근씨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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