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자판을 자세히 들여다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녀석들 그냥 빤듯하게 줄을 잘 맞추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규칙적으로 있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하루에도 수 천번이상 두드리는 타자!! 과연 몇타(분당) 치시죠?? 정확히 1997년 제가 대학교 새내기일때로 기억합니다.. HTT라는 프로그램으로 장문 한페이지를 200타/분 이상을 기록하는게 실기평가식으로 시험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컴퓨터는 1987년 APPLE II때부터 사용한지라 잘 못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저였지만, 타자만큼은 여전히 검지신공이였던 그때였습니다.. 실기평가에서 200타 이상을 기록하기 위해 나름대로 집에 HTT를 설치하고 열심히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술마시는것 말고는 그리 끈기있게 해본적이 없던 나!!..
▷▷ 일상다반사☆
2008. 10. 22. 21:06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