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서 새로 오픈한 양꼬치 전문점을 보고 한번 가볼 생각을 했는데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어제 일요일 점심에 한번 들러서 가볍게 먹고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새로 오픈한지 오래 되지 않아서 그런지 매장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기분 좋게 식사를 하게 되어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남겨봅니다. 위치는 먹골역이 있는 묵동에 있는데요. 태릉입구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 식당입니다. 대략 메뉴로는 꼬치는 양꼬치와 어깨갈비, 마라갈비가 있는데요. 저는 양꼬치와 어깨갈비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옥수수국수(온면)을 주문했는데요. 오픈 시간에 거의 맞춰가서 그런지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 음식도 정말 빨리 나오고 좋더라구요. 음식이 세팅되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양꼬치에는 시원한 맥주가 ..
쉬는날 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카우웨이라는 비비큐 식당을 찾았습니다. 사진 몇장을 보고 바로 여긴 무조건 가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요. 정말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끌렸을 법한 그런 고기집입니다. 방문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몇 장 남겨서 포스팅으로 기록을 남겨봅니다. 메뉴판을 찍어봤는데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무사히 주문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2인이 방문해서 우대갈비 비프립 코스요리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비프립 400g, 통삼겹 150g, 스페어립 100g, 닭다리, 소세지, 구운야채가 나오고 크림스프와 모듬야채&과일셀러드도 나오네요. 물도 레몬차여서 식전에 입맛을 돋아주니 좋은 것 같..
오랜만에 돼지갈비가 땡겨서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식당을 검색하다가 먹골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되는 '백년식당서서갈비'라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대략 평가가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있어서 한번 먹으러 가봤습니다. 가격이 일단 깡패인데요. 1인분에 7,900원입니다. 다른 곳보다 정말 거의 반값정도로 싸네요. 대신 기본 상차림비가 있는데요. 1인당 1,000원이라서 정말 부담없는 상차림비네요. 고기를 상당히 빨리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반찬도 금방 깔아주시구요. 그것도 그럴만한것이 가게가 정말 넓습니다. 엄청넓고 테이블도 많고 직원도 많더라구요. 모두들 다 바쁘게 일할만큼 손님도 많으시더라구요. 손님이 많이 있어서 카메라 앵글을 들 수 없어서 온리 음식사진밖에 없습니다. 메뉴판도 찍고 셀프바도 찍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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