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여는 Master Key

크리스마스즈음해서 이런저런 이벤트를 하는 곳이 많은데요.제가 좋아하는 베스킨라빈스에서 라이언 조명을 특템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해서저도 예약해서 주문했습니다. 아이스크림케익은 뭐 그다지 포스팅에 쓸 말이 없네요.그냥 항상 먹어왔고 알고 있는 바로 그맛이네요. 먹으면 살찌는 것을 알고 있지만, 먹으면 멈출 수 없는 그맛이에요. 예의상 촛불도 한번 켜보고, 바로 시식모드로 들어갔습니다.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하고 냉장고로 다시 들어갔는데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냉장고에 있으면,저는 왜그리 든든한지 모르겠네요.ㅎ 그리고 다음은 바로 스마트램프 카카오 라이언 조명입니다.디자인은 카카오톡을 먹여살린다는 라이언 디자인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과간단한 사용서명서, 그리고 조명이 들어있습..

크리스마스 이브날 집에서 가까운 상봉 메가박스에서요즘 잘나간다는 영화'신과 함께 - 죄와 벌' 보고왔습니다. 대충 검색해보니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하기가 힘들다고 해서미리 넉넉하게 일찍 갔는데, 골목길부터 엄청나게 막히네요.주변에 불법주차해놓은 차량들과 주차장에 들어가는 차량들이 엉켜서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여러번 발생. 힘들게 주차장 입구까지 갔는데, 더이상 들어가지 않고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는지 모르고 계속 기다려야 되는 상황.결국 그냥 차를 돌려서 집에다 주차하고 택시타고다시 극장에 갔네요. 영화는 스포일러하면 안되니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잘 만들었네요.다행히 제가 만화 원작을 안봐서 그런가비교할 대상이 없어서 재미있게 봤네요. 환타지 영화인데, 은근히 감동을 주는 메..

SBS 플러스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나만 빼고 연애중' 촬영을반지대학 홍대본점에서 했는데요. 아직 첫 방송도 하지 않은따끈따끈한 예능을 직접 구경할 기회가 생겼네요. 나만빼고 연애중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하하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요.대략 프로그램의 포멧은 화상 채팅으로 각장의 집에서 자신의 연애관이나 생각을이야기하는 여심 토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직접 봐야 정확하게 알 것 같은데요.SBS 예능은 항상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어서이번 프로그램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김여운씨 커플이 반지대학에 방문하셔서커플링을 만드는 데이트를 하셨는데요.코메디빅리그 나올때부터 너무나 좋아했는데실제로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 분이더라구요. 이번 예능도 대박나시고,두분 커플도 예쁘게 사랑하시길항상 응원할께요.!!

드라마 많이 보시나요? 개인적으로 영화나 예능 프로그램은 정말 좋아하고많이 보는 편인데, 드라마는 솔찍히 많이 보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최근에 하고 있는 드라마 몇 가지 정도는 알고 있는데요.최근 KBS에서 하고 있는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라는 드라마는 인기가 있어서조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드라마 촬영이 반지대학 홍대본점에서 있어서직접 촬영현장을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렸네요. 드라마 특성상 당연히 미리 촬영을 하기때문에 어떤 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배우 두분이 방문하셔서 반지 만드는 촬영을 해주셨는데요. 길은조 역활을 하고 있는 표예진씨와변부식 역할의 이동하씨가 촬영해주셨습니다. 배우분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이거의 처음인것 같은데요. 외모가 정말 대단하시네요.두분다 TV에서 보는 ..

용마산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돌아다니다가 찾은 집인데요.뭘 먹을지 메뉴를 정하면 좋았을 것을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니다가다른사람이 먹는 닭갈비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들어가서 먹어봤습니다. 평생 닭갈비는 철판에 볶는 식의 음식인줄 알고 있었는데,이런 숯불에 닭갈비를 먹어보니 완전 다른 세계의 음식이더라구요.그래서 숯불 닭갈비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생각보다 파는 식당이 별로 없더라구요.용마산 근처에서 제가 좋아하는 숯불닭갈비를 찾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들어가보니 역시나 저만 좋아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딱 한자리 남아서 앉았습니다.조금만 늦었으면 다른 메뉴로 저녁 먹을 뻔 했네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반찬이랑 물을 세팅해주는데물이 무려 생수네요. 작은 생수..

몇 일전에 홍대 근처에서 새소리가 들려서 찾아보니까머리위에서 까마귀가 울고 있네요. 울면서 움직이는데 사이즈가 상당합니다.잠깐 도로로 내려왔다가 다시 전기줄에 올라갔는데, 내려와서 날개를 펼쳤을때 엄청 크게 느껴지네요. 늘 보던 비둘기랑은 또 다른 포스가 있네요.알고보면 좋은 새라는 까마귀. 생긴것만 보고 미워하면 안되겠죠.?

집근처 마트에 잠깐 들렀는데, 뭐 살만한것 없나 둘러보다가오랜만에 보는 뽀빠이 과자에 바로 하나를 집어 들었네요.ㅎ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었던 과자여서샀는데요. 무려 4개나 들어있어서 한참 먹을 수 있겠네요. 저는 이름이 그냥 뽀빠이 과자인줄 알았는데,원래 별보빠이였나요.? 몰랐습니다. 저는...ㅎ 아무튼 집에와서 사진 몇 장 찍고 바로 뜯어서 먹어봤습니다.옛날 맛있게 먹었던 추억에 빨리 빠져보고 싶어서 말이죠.. 큰 포장을 개봉하면, 안에 우리에게 친숙한뽀빠이 과자가 낱개포장으로 4개가 들어있습니다. 근데 요즘 어린 친구들도 뽀빠이라는 캐릭터를 알까요?저도 사실 가물가물할 정도인데.....그냥 팔뚝 굵은 아저씨 정도..? 암튼 바로 개봉을 해서 손위에 올려놓고사진 한 컷! 그리고 바로 먹어봤습니다.예..

LG페이 사용해보셨나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물론이고다양한 멤버쉽 카드를 스마트폰에 담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지갑없이도 밖에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유용한 어플입니다.아직 엘지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많지는 않지만점차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것 같은 어플입니다. LG G6를 사용하면서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사용을하고 있는데요.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카드등록이 되는 카드의 경우 이미지(카드 사진)가자동으로 등록되어서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멤버쉽 카드의 경우 그냥 바코드만 만들어도 편의점 등에서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직접 카드 번호를 등록해서 사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그러다보니 카드 이미지가 자동으로 등록이 되지 않아서어플을 사용할때마다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더 추워지기 전에 양평에 바람쐬러 나왔는데요.집에서 양평쪽이 그렇게 멀지 않아서 예쁜 카페를 검색해보니제너럴 플랜이라는 카페가 나와서 한번 가봤습니다.톨게이트에서 정말 가까워서 찾아가기가 너무 쉽네요. 실내도 예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요.저는 밖에 앉아서 커피한잔 마시고 나왔습니다.원래 카페에 그렇게 오래 있는 성격이 못되서요.^^ 그리고 가까운 곳에 가볼만 한곳이 없나 검색하다가 알게된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멀지 않은 곳에 있네요.그렇게 갑자기 황순원문학촌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는데요. 차를 주차하고 언덕을 걸어올라가야합니다.뭐 저야 바람쐬러 와서 그정도 걷는 것은 기분 좋은 산책이었네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표를 구매해야하는데요. 가격이 1인 2천원입니다.주차가 무료이니 ..

해마다 가까운 곳이라도 가족여행을 다녀오고 있는데요.올해는 대부도에 가족팬션을 빌려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바닷바람도 쐬고, 식구들이 많아진 가족들이랑한자리에서 맛있는 것도 먹으니 좋네요. 고기는 제가 열심히 굽느라고 사진이 없는데,막판에 고구마 굽는 사진 한장 건졌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