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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마트에 잠깐 들렀는데, 뭐 살만한것 없나 둘러보다가
오랜만에 보는 뽀빠이 과자에 바로 하나를 집어 들었네요.ㅎ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었던 과자여서
샀는데요. 무려 4개나 들어있어서 한참 먹을 수 있겠네요.
저는 이름이 그냥 뽀빠이 과자인줄 알았는데,
원래 별보빠이였나요.? 몰랐습니다. 저는...ㅎ
아무튼 집에와서 사진 몇 장 찍고 바로 뜯어서 먹어봤습니다.
옛날 맛있게 먹었던 추억에 빨리 빠져보고 싶어서 말이죠..
큰 포장을 개봉하면, 안에 우리에게 친숙한
뽀빠이 과자가 낱개포장으로 4개가 들어있습니다.
근데 요즘 어린 친구들도 뽀빠이라는 캐릭터를 알까요?
저도 사실 가물가물할 정도인데.....
그냥 팔뚝 굵은 아저씨 정도..?
암튼 바로 개봉을 해서 손위에 올려놓고
사진 한 컷!
그리고 바로 먹어봤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그 맛이 나네요.
그리고 확실히 뽀빠이 과자는 별사탕이 섞여 있어야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과자만 먹으면
뭔가 모르게 부족한 맛인데,
별사탕이 섞여 있으면 맛있네요.
봉투는 작은데, 과자는 넉넉하게 들어있네요.
근데 과자를 거의 다 먹고나서 알게 된 사실인데요.
칼로리가 상당하네요. 335kcal나 되네요.
그래도 맛있으니 용서를 해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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