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지 시즌6 음원미션이 시작되었는데요.대한민국 힙합강자들 중에서 추리고 추린 핫한 랩퍼들만 남아서 그런가쇼미에서 지금부터 나오는 무대들은 항상 기대 이상이였던것 같네요. 그중에서도 어제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무대는 지코&딘이 프로듀싱한요즘것들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영비, 올티, 해시스완, 킬라그램, 행주가 만든 멋진 무대.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풀버젼입니다. 신선한 느낌의 영국스타일 그라임(grime)이라는 장르라고 하는데요.이런 신선하고 트랜디한 음악에 역시 해시스완이 가장 잘 녹아드는 것 같네요.한편의 멋진 뮤지컬을 본것 같은 멋진 무대였네요. 개인적으로 올티가 더 올라가서 1:1배틀 하는 것을 보고 싶었는데,탈락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번에 또 나와주세요. 올티!!
어제 쇼미더머니 보면서, 슈퍼비 무대 정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 일리네어팀에 들어가서 도끼와 더콰이어엇 팀의 색깔의 비트에 슈퍼비의 랩을 더해서 그런가 뭔가 색깔이 살짝 안맞는 느낌도 있었는데, 어제 무대중 인트로인 냉탕에 상어!! 딱 슈퍼비의 무대인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네요. 작년 시즌4때 오빠차의 대부분을 기획했다가 자신의 노래가 아닌 언크레더블의 승리로 끝나서 아쉬웠던걸까요. 어제의 무대는 작년 오빠차의 무대를 이기고도 남는 멋진 무대가 되었네요. 냉탕에 상어!! 짱입니다.!!
이번 시즌 쇼미더머니 비와이의 무대를 보면서, 지난 시즌에 저렇게 잘하는 비와이를 왜 탈락시켰는지 의문이 생길 정도네요.. 아니면 1년동안 정말 절치부심 엄청나게 내공을 수련하신 건지 의아할 정도네요. 비교할 래퍼가 없이, 현존하는 모든 래퍼와도 당당히 대결해도 감히 최고의 무대라고 할 정도의 엄청난 실력이네요.. 인트로에 피아노 치는 모습은 왜이리 멋있는지.. 피아노에 랩을 그것도 직접 라이브로 할 수 있다는 것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비와이의 고등학교 친구라고 하는 씨잼의 무대매너와 자신감! 거기에 비와이의 랩 실력이라면 대한민국 힙합 최고의 정점일 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쇼미더머니 비와이(BY)의 단독무대가 어제 방송되었는데요. 기대했던 대로 역시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네요. 랩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어려운 랩, 꽉찬 랩, 기르고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네요. 보이스, 퍼포먼스, 가사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정말 속이 꽉찬 비와이의 무대네요.. 강력한 우승후보가 틀림없네요.! 비와이 짱!! (동영상이 무삭제 버전인데, 비와이는 크리스천이라 그런가 욕이나 비속어가 없어서 무삭제 영상이나 그냥 영상이나 큰 차이가 없네요.ㅋ)
어제 평소 즐겨보는 JTBC 슈가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제가 노래방에 가면 즐겨 부르는 이수훈씨의 '고백'이라는 노래가 나왔습니다. 늑대의 유혹 OST로 더 유명한 노래인데, 사실 저는 늑대의 유혹이라는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노래는 정말 좋아합니다. 남자들이 딱 부르기 좋은 음역대인데다 가사도 좋고 노래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랄까요? 그러다 문득 제가 노래 제목중에서 '고백'이라는 노래 제목을 가진 노래를 많이 좋아한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마 노래방 책자에서 같은 제목의 다른 노래를 찾아본다면 당연히 '사랑'이라는 단어가 들어있는 노래가 가장 많을 것 같은데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에는 유독 '고백'이라는 제목을 가진 노래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중에서 '고백'이라는 제목을 가진..
악마편집이라는 말이 많았던 길, 매드크라운 팀의 곡 '비행소년'을 기억할텐데요. 산체스 덕분에 지난 무대에서 무궁화로 대체되고 결국 그 묵혀두었던 '비행소년'은 이번 프로듀서 합동 무대에서 사용되게되었는데, 산체스의 신의 한수였던 것일까요? 엄청난 무대를 만들어 버렸네요. 심지어 샵건과 비교했을때 훨씬 안정적이고 실력도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도넛맨'을 밀어내고 샵건의 무대를 만들어 버렸네요. (개인적으로 어제의 가장 큰 이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오랜 프로듀싱 내공의 길 프로듀서의 눈은 역시 정확했네요. 솔찍히 지금까지 샵건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무대가 없었는데, 확실히 어제 무대는 본인의 진심이 묻어날 정도로 멋진 무대를 보여줬네요. 특히 피쳐링을 한 거미의 노래는 목소리만으로도 마음을 흔들 ..
회차를 거듭할 수록 쇼미더머니 시즌5의 래퍼 실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어제 사이먼도미닉과 그레이 팀에서 결국 제가 우승후보라고 믿고 응원하던 G2를 탈락시키고 원을 선택해서 프로듀서 합동무대를 올라왔는데, 원의 또 다른 매력이 터지네요. '맘 편히' 라는 노래로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 그리고 원까지 세 사람의 매력이 모두 한 노래에 녹아나네요.. 음원으로만 들어도 전혀 손색이 없겠지만, 일단 세 명의 비주얼이 워낙 출중해서 라이브로 보는 맛이 가장 좋은 곡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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