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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파스타가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집 근처 멀지 않은 곳에 맛있는 파스타집이 없을 줄 알았는데

우연히 찾게 되어서 포스팅해 봅니다.




디어마이라는 이탈리안레스토랑인데요.

대략 위치가 7호선 태릉입구와 먹골역 중간 정도에 있습니다.

묵동 자이아파트 뒷편에 있는데요.

길에서 봐도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예쁜 가게네요.
























전에 근처 일식집을 온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맞은편 쪽에 있는 파스타집을 봐두었는데,

이번에 오게 되어서 사진도 찍고

포스팅도 올려봅니다.


(당당하게 제 돈 주고 순수하게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메뉴판에 2인세트 메뉴가 있어서 주문했는데요.

가격도 착하고, 메뉴가 파스타와 음료

피자라서 누가 와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합이더라구요.
















음식이 나와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내부가 약간 어두운 편이어서 사진이 예쁘게 안나왔는데요.

실제로 보면 더 먹음직 스럽고 맛있는 파스타입니다.




파스타와 피자는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해물이 들어간 파스타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파스타와 피자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리는

직접 담근 비주얼의 피클도 있구요.















피자를 가장 기대했는데요.

피자도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과자처럼 바삭한 식감의 도우와

치즈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오랜만에 맛있는 피자를 먹었네요.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살아가는게 당연하겠지만,

어찌 매일 밥만 먹고 살수 있을까요.?ㅎ




가끔 파스타 땡길때 분위기 좋은 디어마이에 놀러가야겠네요.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중에서 

데이트 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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