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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체중계가 몸무게를 측정하면

낮게 나왔다가 높게 나왔다하는 이상증세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체중계를 알아보던중 샤오미에서도 체중계가 나온다는 걸 알았는데요.

샤오미 체중계도 2종류가 있었는데, 그냥 체중계 기능만있는 1이 있고

두번째로 나온 샤오미 미스케일2에서는 무려 인바디 측정도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게 폭풍검색을 해서 가격착한 미스케일2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전에 우여곡절이 있었는데요. 말하자면 너무 길어질까 다 적지 못하네요.

분명 미스케일2를 주문했는데, 제가 받아본 택배는 개봉을 하는데

이전 모델인 1이 들어있어서 환불을 하려고 정말 힘든 노력을 해야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힘들게 샤오미체중계2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개봉하면서도 2배는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찜찜하게 봉인 라벨이 컷터칼로 뜯어져서 왔는데요.

뭐 개봉해보니 별 이상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정확하지 않지만, 안쪽에 한글 설명서도 들어있는 걸로 봐서

혹시나 그걸 넣어주려고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초긍정)



























아무튼 설명서가 있었는데 대충 휘리릭하고

바로 체중계를 테스트해봅니다.





















무려 건전지가 4개나 들어갑니다.

보통 체중계에는 4개정도 배터리가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왜이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이유야 어쨋든 바로 건전지를 넣고

테스트 모드에 들어갑니다.








일단 그냥 사용하면 몸무게까지는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미핏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하고 계정을 만들어 로그인하시고

블루투스로 체중계와 스마트폰을 연동시키면

스마트폰에서 체중변화도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미스케일2의 기능인 인바디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측정하고 마음의 충격을 먹고

바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ㅎ




체중계야 고마워.

이제부터 운동해서 너한테

너무 무겁지 않게 할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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