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구매! 가스토치 자동점화기(torch-sievert: TL-2010)

 

 

 

 

 

 

반지 세공을 할때 가스 불대를 사용하는데

불대끝에 점화를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자동점화기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는데,

우리나라에는 판매하는 곳이 거의 없네요.

 

 

 

그나마 있는 곳도 품절이고

제가 점찍어논 제품은 국내에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구글링으로 해외쪽을 검색해보니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을 발견하고, 생애 첫 해외구매를 해봤습니다.

 

 

 

 

 

 

 

 

이게 결제도 쉽고 다 좋은데,

배송기간이 정말 상당히 오래걸리네요.

 

 

아무튼 보름 이상은 걸린것 같습니다.

잊어먹을만하면 받을 수 있는게 해외구매의 매력인가보네요.ㅋ

 

 

 

아무튼 박스포장이 잘 되어서 받았는데,

사이즈도 적당하고, 딱 제가 원하는 자동점화기네요.

 

 

 

 

 

 

 

 

 

 

한글 하나 없는 포장!!!

워낙 기능이 단순한 기능이라서

굳이 설명은 필요 없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ㅋ

 

 

뭐 궁금하면 요즘 파파고라고 네이버에서 밀고 있는 번역어플인데,

사진찍어서 원하는 부분 체크해주면 알아서 번역까지되는 어플도 있더라구요.

 

 

 

저도 가끔 애용하는 중입니다.ㅋ

 

 

 

 

 

 

 

 

 

촛점이 흔들렸는데, 사진이 보이는 것 처럼

불대끝부분으로 버튼처럼 생긴 네군데 중 한군데만

눌러주면 불꽃을 튀겨줘서 쉽게 불을 켤 수 있습니다.

 

 

힘안들이고도 쉽게 불을 켤 수 있고, 방향이 여러군데라서

큰 신경 안쓰고 불을 켤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당연히 작동은 건전지로 작동합니다.

 

 

 

 

 

 

 

 

 

 

은색과 금색의 조화...!

 

 

 

뭐 굳이 디자인보다는 기능으로 구매한 제품이니

외관 신경은 안씁니다.

 

 

 

 

 

 

 

 

 

 

 

혹시나 저처럼 자동점화기가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시선을 외국으로 한번 돌려보심은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