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 기아자동차에서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 모델로 축소시켜서 만든 장난감 자동차가 많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몇몇 자동차의 미니어쳐 버젼을 본적이 있는데, 이번에 기아쪽에 아시는 분을 통해서 어렵게 손에 넣은 귀염귀염 자동차 레이(ray) 입니다.ㅋㅋ 포장상태도 정말 너무 깔끔하고, 꺼내보면 자동차에 문까지 열리는 디테일도 있네요.. 무엇보다 원래 레이가 귀여운 스타일이라 그런지, 미니카로는 정말 더 귀여운 느낌이 드네요.^^ 제가 프라모델로 조립한 자동차들과 함께 책장에 보관해야겠어요.^^
커피를 마시는 곳을 다방이라고 부른 적이 있었지요. 그러다가 커피숍이라는 말로 불렀던것 같은데.. 요즘은 모두 카페라는 말로 부르는 것 같네요.. 다방.. 이제는 아무도 쓰지 않는 단어 같지만, 트랜디한 다방이 아직도 있었다니..ㅋㅋ "별다방 미스리" 혹시 가보셨나요?ㅋㅋ 요즘같은 시대에 뭔가 어정쩡한 포지션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금방 잊혀지기 딱 좋은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B급스러운 느낌이 너무 좋아요.. 뭔가 유식한 말로 레트로한 느낌이랄까요?ㅋㅋ 음료도 수정과도 나오고.. 전통 한과와 같이 먹는 음료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네요..^^ 게다가 저 한과는 서비스라는 사실!! 수많은 손님들의 흔적도 보이고, 정말 나무가 수 천년동안 자리를 지킨 아름드리 나무 같네요^^ 종이컵과 냅킨에서 보..
연말도 지나고, 벌써 2016년의 1월 중순으로 향하고 있네요. 바쁘게 지나간 연말에 비해서 년초에는 약속도 좀 적고 뭔가 모를 여유가 생기는데요.. 요즘같은 춥지 않은 겨울에는 집에 가만히 있기 보다는 뭔가 새로운 걸 경험하러 밖으로 좀 돌아다녀야 제맛이겠죠??ㅋㅋ 언젠가부터 직접 체험을 하는 데이트코스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제가 벼르고 벼르던 반지공방 데이트를 이번에 도전해 봤네요.!! 홍대에 있는 반지대학 홍대본점에 예약을 하고 드디어 저도 은반지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홍대는 하도 많이 다녀서 골목골목까지 다 아는 편인데요.. 심지어 어제 TV 달인에서 나온 음식점까지도 딱 보고 맞췄답니다.ㅋㅋ 아무튼 반지대학 홍대본점은 검색해보니, 홍대에서 가장 찾기 쉬운 '상상마당' 바로 길 건너에 있더..
친한 동생일을 도와준적이 있는데,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다가, 얼마전에 오랜만에 만난자리에서 갑자기 불쑥 선물을... 뭔가 봤더니, 닥터드레 유어비츠 이어폰이네요.^^ 제가 음악듣는 것을 좋아하는 줄 알고, 이런 선물까지 준비해주니까 엄청 고맙네요..ㅋ 집에와서 뜯어보기 전에 이리저리 사진 찍어보는 중입니다.!! 아직 아깝고 고마워서 뜯어보지도 못했네요..ㅋ 제가 아이폰을 안쓰고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애플기기를 위한 이어폰인것 같아서 검색을 해보니, 안드로이드, 아이폰 어떤 기기나 사용은 가능하네요. 단 버튼의 기능까지 모두 100% 활용하려면 아이폰이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뭐 상관없습니다. 어짜피 음악만 잘 나오고 음질만 좋으면 되기때문에...ㅋ 검색해보니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네요..!! ..
가로수길에 있는 도쿄 팡야에서 빵을 몇개 사왔습니다.! 같이 있는 친구가 유명한 빵이라고, 맛있다고 해서 몇개 샀는데요.. 일본에서도 유명한 빵집이라고 하는데, 일단 맛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있고, 조금 제 스타일이 아닌 빵도 있네요.^^ 뭐 이런건 개인차이 이니까요.ㅋ 이 큼직한 빵은 딱 제 스타일.^^ 제가 입맛이 단순해서 그냥 우유랑 먹기 맛있는 빵을 좋아하는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런 종류의 큼직한 빵은 다 좋더라구요.ㅋ 나름 도쿄팡야에서 유명한 말차메론빵인데.. 무려 넘버2인 빵이였지만, 왜 제 입맛엔.... 그닥....-_ㅠ 뭐 입맛은 제가 정하는거니까요.. 뭐...ㅋ 하긴 제가 원래 멜론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ㅋㅋ 그리고 위에 단 설탕이 너무 많아서.. 저는 -_ㅠ 이 빵도.. 견과..
원피스 캐릭터들 피규어를 가끔씩 구매해서 모으고 있는데요.. 모으다 보니, 조로나 루피는 정말 많이 모였는데, 유독 쵸파가 없더라구요.. (미안하구나 쵸파~) 그래서 생각난 김에.. 쵸파 피규어를 샀네요..! 일본어는 전혀 모르지만, 뭐 굳이 글자를 알아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_ㅠ 쵸파에도 버젼에 여러가가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루피버젼으로.^^ 루피의 옷을 입고 포즈도 꼭 루피같네요..ㅋㅋ 고무고무할 것 같은..ㅋ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사이즈가 그렇게 큰것은 아니지만, 어짜피 쵸파가 키가 작으니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놓았을때 잘 어울리는 편이네요..ㅋㅋ 발 받침이 꼭 필요한데요.. 이유는 쵸파가 머리가 커서, 거기에 모자까지 있으니 정말 위에가 무거워서 밸런스가 안맞는 피규어네요. 아무튼 이렇게..
제가 뭐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다 내 돈주고 사먹는 주제에 원래 밥 먹으면서 일일이 사진찍고 그런 스타일 아닌데.. 오랜만에 고기 먹으면서 사진을 다 찍었네요..ㅋㅋ 상수역과 합정역의 딱 중간 정도에 있는 '연남 서서갈비'에서 소갈비를 먹어봤습니다.! 홍대입구에서부터 상수역과 합정역까지 쭉 이어진 상가들 중에서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도 많고, 신기한 가게들도 정말 많은데요.. 막상 뭔가 먹고 싶을때 너무 가게가 많아서 그런가요? 제 눈에는 잘 안보이더라구요..ㅋ 이날도 아는 동생들과 지나가면서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면서 못 정한 상태에서 다니는데... 맛있어 보이는 것은 정말 많은데.. 막상 메뉴 정하기가...너무 어렵네요..ㅋ 고민고민끝에 고기는 배신하지 않기 때문에, 소갈비를 먹으러 그냥 들어간 ..
서울에서 새벽 일찍 멀리 경상북도 상주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 식사를 위해서 괜찮은 식당을 찾기 위해서 폭풍 검색을..^^ 사실 요즘 블로그에 나온 음식점들 대부분 광고식으로 운영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진이나 내용을 더 자세히 보게 되는데요.. 저도 근처에 있는 식당을 꼼꼼히 찾아보다가, 중국집인데 평가가 좋은 것같아서 찾아가봤습니다.! 일단은 정말 착한 가격!! 요즘 중국음식점들 가격이 정말 비싸더라구요.. 한식은 많이 가격이 안올랐다고 생각하는데, 짜장면, 짬뽕은 제가 자주 안먹어서 그런가 볼때마다 가격이 조금씩 올라있는 것 같다는...ㅋ 근데 여기는 가격이 아직은 좀 착한것 같습니다. 짜장면이 5천원밖에 안하네요.^^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점심시간 치고는 약간 이른 시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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