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숙소를 찾아봤는데요.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이면서

가능하면 바다가 보이는 곳을 찾다가 우연히 '제주와봄'이라는

숙소를 찾았습니다. 저는 보통 에어비엔비에서 검색을 많이 하는데요.

너무 번화가가 아니어서 조용하고

정말 바다가 바로 앞이여서 너무 만족스러웠던

제주와봄 숙소를 추천합니다.

 

 

 

 

 

 

 

 

 

 

실내 사진을 찍은게 없네요. 그냥 베란다가 있어서 나가서

바다를 보고 있으면 사진이 너무 찍고 싶더라구요.

그렇게 찍은 사진이 몇 장 남아있어서

글로 남겨보는 거구요.

 

 

 

 

 

베란다에서 바다를 보고 있으면

바다소리와 파도소리, 시원한 바람이 그냥 일상의 찌든때를

씻어주는 느낌이더라구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그런 기분이요.

 

 

특히 1층에 들어오는 계단 옆에 주인분께서

감귤을 놓고 먹고 싶으면 가지고 가라고 쓰여져 있었는데요.

저도 2개 먹었습니다.ㅎ 무엇보다 청소도 잘 되어 있고

지내는 동안 저희끼리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한번도

터치가 없으셔서(사실 체크인부터 한번도 뵙지를 못했습니다)

너무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