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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핸드메이드 코리아 행사를 다녀오고 있는데요,

이번 핸드메이드 코리아 윈터 행사는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SETEC)에서 진행하네요.

 

 

 

행사가 10시 30분부터 시작해서 시간에 맞춰서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했네요. 그래서 사진을 몇 장 찍어봤습니다.ㅋ

 

 

 

 

 

 

 

 

 

 

올해 있었던 핸드메이드 코리아 썸머 행사는 코엑스에서 했었는데,

세텍이 아무래도 더 공간이 넓기 때문에 행사에 볼꺼리도 많을 것 같다는 기대가 듭니다.

 

 

 

 

 

학여울역에서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세텍인데요,

학여울역은 1번 출구 밖에 없더라구요.

(제가 못 찾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출구가 1개 밖에 없는 지하철 역이......

아무튼 찾아오는 길이 쉬운 것은 틀림없습니다.ㅋ

 

 

 

 

 

 

 

 

 

 

 

지하철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바로 주차장이 나오고,

주차장을 따라 걸어가면 바로 행사장이 있습니다.

 

 

 

 

 

 

 

 

 

행사장이 단층으로 되어 있어서,

찾기가 정말 쉽고 편해서 좋네요.

 

 

 

 

 

 

 

 

 

저는 초대권이 있어서 초대권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초대권을 제시하면 입구에서 보완요원들이 펜으로 체크를 해주네요.

 

 

옆쪽에 찢어진 티켓은 나중에 응모권으로 경품행사 응모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응모했어요..ㅋ

 

 

 

 

 

 

 

 

 

 

 

 

 

 

 

 

 

 

행사는 총 3관으로 진행합니다.

 

 

각각의 관에서는 1관은 '핸드메이드 기프트관'

2관은 '키친&푸드관' 그리고 3관은 '퀼트&니트, DIY관'으로 꾸며졌습니다.

 

 

 

 

 

 

 

 

 

저는 1관부터 3관까지 정주행했네요.

 

1관에는 주얼리나 나무 같은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고,

가죽 제품이나 도장 같은 재미있는 부스도 많이 있었습니다.

행사장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한 상품들도 많이 있구요.

 

아무래도 이런 행사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훨씬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겠죠..?

 

 

 

 

 

 

그리고 2관에는 먹거리도 많이 있었는데요.

마트 시식코너처럼 간단하게 맛을 볼 수 있는 코너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행사에서는 푸드쪽은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핸드메이드 먹거리가 있다는 점이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넓은 행사장을 다니면서,

지친 뱃속을 달래 줄 수 있는 간단한 간식도 있어서.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잠시 먹으면서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도장을 바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서

판매하는 부스가 있었는데요..

글자체가 너무 이뻐서 오늘은 시간이 안되서

구경만 했지만, 담에 한번 들러서 도장 파러 가야겠어요..ㅋ

 

 

신촌쪽에 매장이 있는 '소소돌방'이라고 하네요.

기억해둘려구요..ㅋ

 

 

 

 

 

 

 

 

 

 

행사장도 넓고, 볼거리도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네요.

 

몇 가지 재미있는 물품도 구매하고,

차량에 놓을 핸드메이드 디퓨져도 구매했네요.

 

담음 번에 있을 핸드메이드 코리아 썸머 행사도 기대가 됩니다.

 

 

 

 

 

항상 좋은 행사를 기획해주시는 핸드메이드 코리아 측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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