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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바쁘게 일을 해서 그런가

몸이 많이 축나있는 것 같아서,

(이럴때는 몸에 좋은 걸 먹어야...ㅋ)

 

 

오랜만에 동생들과 약속도 있고해서

몸에 좋은 것을 먹을 생각으로

차에 태워서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마장동에 방문했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이미 만원이네요.

네비게이션을 찍어보니까

근처에 다른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그쪽으로 주차를 하고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었던 '마장동 한우촌'이라는 식당으로 갑니다.

 

 

입구 주차가 되는 식당이라는 간판을 보고 우울해집니다.

주차하려고 한참을 고생한 생각이.....

 

 

 

 

 

 

 

그래도 힘들게 유료주차했으니 뭐 그냥 기분좋게 들어갑니다.

 

 

 

 

 

 

 

 

 

 

정육식당이라서 먼저 고기를 고르고 가지고 와서

계산은 나갈때 계산하는 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마장동 한우라서 그런가 확실시 소고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색이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숙성된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이런 신선한 고기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고기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숯불에 구워서 먹습니다.

오랜만에 입이 호강하는 것 같습니다.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한우라보니 가격이 조금만 많이 먹어도

비싸진다는 단점이.... 그래도 이정도 양질의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요..?

 

 

 

 

 

 

 

자주는 아니여도 몸에서 고기를 요구할때

또 한번 와야겠에요..^^

 

 

 

 

 

 

 

이상 100% 순수한 고기집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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