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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다녀온 일본여행에서

지인들에게 주려고 소소하게 사온 사케입니다.

 

개인적으로 술은 좋아하지만,

사케는 즐겨마시는 술이 아니라서

어떤 사케가 좋은 사케인지 잘 모르겠네요.

 

(뭐든 많이 경험해봐야 판단할 수 있겠죠?)

 

 

 

 

 

 

 

 

뒷면에 글자중에 읽을 수 있는 영어 부분을 보니까,

알콜 도수가 13도~14도 정도 되네요.

 

만만하게 보고 마시면,

사케도 금방 취하겠네요.!

 

 

 

 

 

 

 

 

보통 술이라 하면 유리 재질로 된 병에 보관하고

판매하는 것에 반해,

 

사케는 우유팩과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고 판매하는 점이

상당히 신기합니다.

 

아무래도 쌀로 만든 술이라서

팽창할 수 있는 병에

보관하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만해봅니다.^^

 

 

 

 

 

 

 

 

 

그리고 일본에 가면 꼭 사라고 해서

보자마자 구입해온 벚꽃술 입니다.

 

이름이 '사쿠라 사라사라'라고 하네요.

 

 

 

 

 

 

 

 

 

포장부터 핑크핑크한 것이

예쁘게 박스 포장되어 있네요.

 

 

 

 

 

 

 

 

뒷면에는 일본 풍의 그림이 그려져 있구요.

 

 

 

 

 

 

 

 

사케보다는 덜 독한 11도짜리 술인것 같습니다.

 

 

 

 

 

 

 

 

박스를 열면, 안에 둥근 모양의 병이 나오는데요,

병이 정말 너무 이쁘네요.

 

 

 

 

 

 

 

 

무엇보다 신기한 것이 안에 꽃 송이가 있습니다.

 

이건 정말 너무 이쁜데,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일본이 가까운 나라라서 그런가

술 맛이 우리가 평소 먹는 술과

다르지 않아서 괜찮네요.^^

 

 

 

 

일본 물가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쇼핑할 만한것이 많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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