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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야구룰

 

 

 

 

 

 

 

매년 3월이 되면 야구팬들에게는 봄이 오는 것 만큼

야구시즌이 시작되는데 대한 설레임이 있는데요..

 

 

 

벌써부터 각 팀들이 시범경기를 통해서

선수들 몸도 만들고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한창입니다..

저도 두산베어스 팬의 한사람으로 너무 설레이고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포스트시즌 4위로 마감하고

삼성과의 피튀기는 한국시리즈까지

끌고 갔던 두산의 저력에 다시 한번 더

찐한 팬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드랬습니다..^^

 

 

 

 

 

 

 

야구도 진화를 하는 걸까요??

 

매년 조금씩 야구 룰도 수정되고

더 엄격해지는 룰도 생겨나면서 조금씩

변화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룰들이

몇 가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룰들이 올해는 새로워지고,

그때문에 웃고 우는 팀들이 생겨날까요??

 

 

 

 

 

 

 

 

 


 

보크 규정의 강화 :

투수가 투수판에 중심발을 대고 있는 상태에서 1루로 송구를 하는 시늉만하고 실제 송구를 하지 않으면 보크가 적용되는데, 올해는 3루에도 적용을 합니다. 실제로 예전 경기중에는 1루와 3루에 주자가 있는 경우 1루와 3루에 던지는 시늉만 하고 실제 던지지 않는 것을 본적이 있을텐데요.. 올해부터는 그런 행동을 보크로 규정합니다.. 아마도 이 룰로 인해서 주자가 나간 위기 상황에서 불필요하게 시간을 지연하는 행동을 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로진으로 시간 지연 :

선수마다 조금씩 특색이 있는데 투수들 중에는 로진가루를 유독 많이 사용하는 투수들이 있습니다.. 경기를 조금만 해도 모자끝부분이 하얗게 변하는 투수들도 있는데, 앞으로는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서 로진을 과다하게 묻히거나 손이 아닌 팔, 모자, 바지 등에 묻히는 행위도 금지합니다.. 룰은 첫번째에는 경고, 두번째에는 볼을 주게 됩니다.

 

 


 

 

투수교체시간 지정 :

과거 투수를 교체시에 시간에 대한 부분은 정해진 룰이 없었고 연습 투구 5개에 대한 룰만 존재했습니다.. 올해부터는 투수 교체시간을 2분 45초로 정해집니다. 기록원에게 투수교체가 통보되면 2분 45초가 전광판을 통해서 알림이 되고 시간이 다 소모되면 연습 투구와는 상관없이 타자를 상대해야 합니다.

 

 


 

 

헤드샷에 대한 규정 :

타자 보호 차원에서 고의성과 상관없이 머리쪽으로 공을 던지면 무조건 퇴장조치 됩니다.

 

 


 

 

외국인 선수에 대한 규정 :

올해부터는 팀별로 외국인 선수를 3명까지 허용합니다.. 단 3명 선수가 같은 포지션의 선수로 구성되는 것은 안되고, 또한 1경기에 2명의 선수만 출전 가능하도록 규정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봤을때 타자에 대한 규정보다는

투수에 대한 규정이 더 까다롭게 바뀐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아마도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투수의 역할이 워낙 크다보니,

야구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 즐겁게 볼 수 있는

방향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역할을 하는

투수쪽의 룰이 더 많이 바뀌게 된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도 펄펄 날고 있는

류현진 선수와

올해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뛰게된 윤석민 선수도

기대됩니다..

 

 

 

 

물론 한국 야구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작년과 올해!!

그래서 더더욱 기대되고,

저의 기대만큼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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